7기 8기 송은정 교수님 강의 들은 사경환입니다.
특히 8기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연습하면서 나름 이리 저리 머리 싸메고 "아까는 되는데, 왜 이번에는 안되는거야!!" 100번 이상 소리친 1인으로…
이제는 “그럴수 있어.” 라는 마음 가짐으로 변화했습니다.
주 20시간 이상씩 4주간 하면서, 꿈속에서도 더 좋은 프롬프트 없나 생각도 했고요
추천하신 동영상 강의와 자체 실습으로 제 나름대로의 체계, 일관성을 갖춘 프롬프트 작성법을 습득했고, 나름 만족한 스터디였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LLM은 내가 아무리 고민 끝에 철저하게 지정해도 가끔씩은 동일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수 있다. 이걸 너무 신경 쓰면 정신 건 강에 매우 안 좋다.
프롬프트 패턴의 종류를 암기하는것 보다는
사람과 사람간의 상호 대화 방법처럼
대화를 어떤 방식, 절차, 사례, 예상 산출물, 역할 분담, 요청 사항 등을 어떻게 적절하게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네요.
이번 8기 프롬프트 스터디 기간 동안 제 유일한 놀이문화를 맘껏 못 즐겼습니다.
이제 맘 편히 목요일마다 강남 토토가에서 달려야겠슴당.
오늘도 열심히 목표 달성하신 여러분들 달료 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