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기에는 코파일럿프로 캠프에 함께하게 된 키믄별입니다.
GPT에 너무 익숙해져있는 원툴 게으름뱅이라, MS365에 결합되어 있는 코파일럿프로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와우포인트를 찾는 것이 이번 캠프의 목표입니다.
1주차 과제가 워드 코파일럿프로 활용해보기인데요,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다가 블로그 글 작성을 해봤습니다. 하는 김에 동일 프롬프트로 GPT4o, GPT(Creative Writing Coach by OpenAI) 두개에도 시켜보고 결과물을 비교해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코파일럿프로로 블로그글 작성시키기
작성시키는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MS365 문서 첫머리에서 코파일럿 버튼을 누르고, “해줘~”를 시전하면 됩니다.
생성을 누르고 잠시 기다리면 다음과 같이 워드문서에 글이 생성되기 시작합니다.
약 30초~1분 정도 기다리니 생성이 완료되었네요. 사실 첫 생성에는 그럴싸해보이지만 내용이 다 틀린 글을 작성해줘서 실망했는데, 다시 한 번 생성하니 봐줄만한 글이 완성되었습니다. 복불복인가 싶기도 하구요.
챗GPT에도 동일하게 시키고 결과물 받기
4o와 GPT챗봇 Creative Writing Coach에도 동일한 프롬프트를 입력 후 결과물을 받았습니다.
이 후 각각의 내용을 파일로 다운로드 받은 후, 세가지 파일 중 가장 잘 쓴 글과 그 이유를 순위대로 뽑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챗GPT가 골라준 글의 순위는 다음과 같네요.
SEO관점으로 부탁했습니다. 내부링크 다같이 없고 외부링크도 다같이 없는데 거짓말을 늘어놓네요. 키워드 사용빈도는 맞말로 보여집니다.
휴먼의 평가로는, (by 키믄별) 다음 순서라고 생각됩니다. AI와 대치되는 결과네요. 타겟독자에 따라 평가결과도 좀 달라지겠죠?
코파일럿프로2 버전
GPT4o와 GPT(Creative Wirting Coach) 가 동급
다른분들의 평가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
코파일럿프로 이번주에 처음 써봤는데, 지금까지 느낀점을 공유하면 물러가겠습니다.
워드에 직접 서식 맞춰 생성되니 레알루다가 편하다. 생성된 걸 초안으로 그대로 워드문서로 저장할 수 있다는게 특장점일듯 하다.
MS365 오피스 생태계 속에서 찐파워를 발휘할 듯 하다. (개별/단발적 사용보다는)
하지만 아직 챗GPT가 더 편하다. (챗GPT 원툴!!!)
결과가 아 직 좀 복불복이다.
서식 안맞춰서 줄글로 작성된 워드문서를 전체 드래그선택 후 서식 맞춰 다시 써달라했더니, 기가막히게 소제목 서식을 잡아줘서 좋았다.
워드보다는 엑셀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11기코파일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