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려던 것
강의자동화 1주차 수업에서 테크권님이 PlayMCP를 소개해주셨습니다.
다양한 MCP 중에서 이번에는 "행운의 로또 번호 생성기"와 "카카오톡 나챗방" MCP를 활용해서
AI가 직접 로또 번호를 뽑고 내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것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 사용한 도구
- AI 도구: Claude Code
- MCP 서버: PlayMCP Gateway (playmcp.kakao.com)
- 활용한 MCP 도구: 행운의 로또 번호 생성기, 카카오톡 나챗방
🔧 작업 과정
PlayMCP에 있는 다양한 MCP들 중에서 "행운의 로또 번호 생성기", "카카오톡 나챗방"을 도구함에 추가해서 여기서 생성해주는 프롬프트를 클로드 코드에 입력해서 연결해주었습니다.
```
한국어 텍스트가 포함된 페이지의 스크린샷
```
---
그랬더니 혼자서 뚝딱뚝딱 연결하더니
Claude가 행운의 로또 번호 생성기 도구를 직접 호출해서 번호를 뽑았습니다.
✨ 결과: 4, 12, 18, 20, 40, 43 🎱
그리고 바로 이어서 카카오톡 나챗방 도구를 호출해서 메시지를 전송했습니다.
잠시 후 제 카카오톡 나챗방에 이런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휴대전화에 있는 한국어 문자 메시지 스크린샷
코드를 하 나도 쓰지 않았는데, AI가 직접 번호를 뽑아서 내 카카오톡으로 보내줬습니다.
이 순간이 제일 신기했습니다.
---
💡 근데 솔직히 말하면 — 이 숫자, 사실 그냥 랜덤이었어요 ^^;;
번호를 받고 나서 문득 궁금해서 확인해봤더니, 행운의 로또 번호 생성기 MCP의 설명이 이랬습니다.
>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 중복 없이 6개를 선택합니다"
과거 당첨 번호 분석도 없고, 특별한 알고리즘도 없는 순수 랜덤이었습니다.
"Claude야, 숫자 6개 골라줘"랑 본질적으로 똑같은 거였습니다.
그런데 이걸 알고 나서도 이 경험이 의미없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진짜 의미는 다른 데 있었거든요.
- AI가 MCP 도구를 통해 외부 서비스를 직접 호출했다는 것
- 그 결과가 내 카카오톡 채팅방으로 날아왔다는 것
숫자 자체보다, AI가 카카오 생태계 안으로 들어와서 직접 뭔가를 했다는 경험이 핵심이었습니다. 앞으로 이 연결고리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면 로또 번호 같은 건 그냥 맛보기에 불과한 거죠.
그래도... 랜덤인 거 알면서도 결국 그 번호로 로또 샀습니다.ㅋㅋㅋ 🎟️
qr 코드가 적힌 로또 티켓
---
💬 이 과정에서 배운 AI 활용 팁
### 효과적이었던 것
1. 연결 가이드 링크를 그대로 넘기기 — 내가 가이드를 이해하려 하지 말고, Claude한테 링크째로 던져주면 Claude가 알아서 읽고 실행한다
2. 원하는 결과를 자연어로 말하기 — "로또 번호 뽑아서 카톡으로 보내줘"처럼 목적만 말하면 필요한 도구를 Claude가 찾아서 조합한다.
3. MCP 도구 목록부터 확인하기 — 연결 후 어떤 도구가 있는지 목록을 보면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 🌍 다른 업무에 적용한다면?
- 업무 완료 알림: AI가 긴 작업을 마치면 결과를 카카오톡으로 자동 알림
- 카카오맵 연동: 출장 전 주변 식당을 AI가 검색해서 카톡으로 정리해서 보내주기
- 일정 리마인더: 특정 조건이 되면 AI가 나챗방으로 할 일 알림 전송
## 🚀 앞으로의 계획
다음엔 PlayMCP의 다이소 MCP 도구를 활용해서, 제가 자주 가는 다이소, 올리브영, CU의 재고를 한 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MCP 도구들을 조합하면 생각보다 실용적인 걸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