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 정리 자동화: 2만 개 파일 재배치 사례

클로드로 몇 년째 미루던 구글 드라이브 정리를 30분만에 끝냈습니다.

루트에 35개 항목이 뒤섞여 있던 드라이브가 역할별 폴더 6개로 바뀌었습니다.

몇 년째 미루던 드라이브 정리

지피터스 24기 문과생도AI 멤버 건스건스입니다. 10년 넘게 회사생활을 하면서 업무 자료와 개인 자료를 전부 구글 드라이브 하나에 쌓아 왔고, 용량 점점 커질때마다 구독료를 올려가면 몇 년째 미뤄 왔어요.

PC에 동기화된 드라이브를 클로드 데스크톱 앱과 연결(커넥터?)해 두고 이렇게 보냈습니다.

내 구글 드라이브가 너무 뒤죽박죽이고 정리가 안되있고 중복파일도 많아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데 확인하고 계획세워줘

첫 진단에서 동일한 폴더가 4벌 복사돼 있었고, 중복 파일만 6.8GB가 나왔습니다.

챗GPT 계획과 클로드 계획 비교

중요한 자료가 대부분이었기때문에 같은 드라이브로 챗GPT에게 동일하게 요청해둔 계획이 있어서 비교를 시켰습니다. 챗GPT 계획은 폴더마다 100개까지만 읽혀 중복이 356MB였고, 클로드 계획은 동기화 폴더를 직접 훑어 6.8GB였습니다.

결론부터: 진단은 제 계획이, 실행 안전장치는 ChatGPT 계획이 더 낫습니다.

그래서 바로 지우지 않고 보류 폴더를 한 번 거치는 순서는 챗GPT 쪽에서 가져왔습니다.

클로드에게 PC 권한을 주고 맡긴 순서

내가 너한테 권한을 줘서 너가 작업하면 좋겠어 어떻게 해야되?

파일 탐색기와 명령 창을 허락하자 정리 스크립트를 직접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한글이 깨져 멈췄고, 그다음엔 파일 내용을 하나씩 읽느라 5분정도 멈췄습니다. 미리 뽑은 목록만 처리하고 옮기기 직전에 크기를 다시 확인하는 방식으로 바꾸자 미리보기가 1분쯤에 끝났습니다.

실제 이동은 안전장치 때문에 제가 실행 파일을 더블클릭했고, 중복과 설치 파일 2,190개(15.3GB)가 실패 없이 보류 폴더로 갔습니다. 이어서 다시 볼 일 없는 자료 60GB도 지웠어요.

"정리 다된거 맞아?"에서 드러난 것

옮긴 뒤에도 옛 폴더가 많이 보였습니다.

아직도 뭔가 폴더가 많은데 정리 다된거 맞아? 중복되는게 아직 남아있으면 먼저 다 지울수있게 모아줘

처음 스캔할 때 도구가 폴더당 2,000개에서 잘려서, 큰 묶음을 보지 못했습니다.

못 본 곳에 오래된 백업 압축 파일 약 40GB가 더 있었습니다. 하위 폴더를 하나씩 다시 훑어 "바로 지워도 되는 것"과 "판단이 필요한 것"으로 나눠 받고, 제가 정해서 지웠습니다.

30분 뒤 달라진 드라이브

  • 전: 루트에 폴더와 파일 35개가 섞여 있고, 중복 폴더가 4벌

  • 후: 역할별 폴더 6개에 약 2만 개 파일, 125GB

  • 지운 용량: 확인된 것만 120GB 넘게

따라 하려면 이렇게 시키면 돼요

내 구글 드라이브([동기화된 폴더 경로])를 정리하고 싶어.
1. 전체를 훑어서 중복 파일, 설치 파일, 용량이 큰 파일을 찾아 줘. 목록이 잘리면 하위 폴더로 나눠서 끝까지 봐 줘.
2. 바로 지우지 말고 [99_삭제대기] 폴더로 옮기는 목록을 만들어 줘.
3. 폴더 구조는 역할 기준으로 제안해 줘.
4. 다 끝났다고 하기 전에 처음부터 한 번 더 점검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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