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생성형 AI를 사용하여 특정 상품에 대한 온라인 광고 영상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이번 스터디를 통해 10~30초 분량의 상업 광고 /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가 가진 배경을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온라인 광고 대행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중소규모 광고주들이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다 브랜디드마케팅 스터디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지식 배경입니다.
지난달 미드저니를 결제해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기존에 사용하던 챗GPT 플러스 요금제에 포함된 소라 ai를 몇번 찍먹해본 수준입니다.
생성형 ai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는 수준이며 동영상 편집 역시 어떻게 한다, 정도의 지식만 있을뿐 실제로 영상을 편집해본 적이 없습니다.
챗GPT, 미드저니, 런웨이 ML, 수노를 사용하였습니다.
진행 방법
소라 AI로 생성한 최초의 테스트 영상입니다.
실제 상품의 이미지를 삽입하고 챗GPT에서 만든 프롬프트를 사용하였습니다.
10-second advertisement video. A modern kitchen setting featuring a 50-year-old Korean woman with a slightly tired expression and visible skin wrinkles. She consumes the product, and the camera smoothly zooms in on her face. Her skin gradually brightens and becomes smoother, showcasing the transformation. At the peak of the change, she fully transforms into a vibrant 30-year-old Korean woman, smiling radiantly. The scene transitions to an outdoor setting bathed in warm sunlight. A close-up of the product package appears, accompanied by the text 'Rewind 10 Years, [Product Name]' in sleek, modern typography. The background music starts with a hopeful, uplifting melody and shifts to a bright, cheerful tone to conclude
10 초 가량의 광고 영상, 50대 여성이 상품을 섭취하고 30대로 돌아간다는 내용이었는데, 당시 ai 경험이 빈약하여 GPTS에 의존하던 상황이라 프롬프트는 다소 난잡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사용한 상품 이미지가 그대로 투영되지 않고 멋대로 변형되거나, 텍스트가 멋대로 깨지는 문제였습니다.
실사 이미지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이 시기의 가장 큰 문제는, 초보자의 행운이 작용한 것인지 첫 몇개의 영상이 예상보다 잘 나왔다는 것입니다.
조금만 공부하면 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스터디를 시작했지만 기본기가 없는 상황에서 발전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런웨이 ML을 결제하고 주력 툴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14기 브랜디드 마케팅 2주 도전 과제입니다.
그리고 도전 과제를 나름 구현하려 애쓴 결과물입니다.
도전 과제 제작기는 별도 포스팅 하였습니다.
도전 과제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GPTS 프롬프트 생성기를 너무 믿지 말자.
일관된 캐릭터를 구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일관된 톤, 배경이 필요하다.
영상 생성형 ai는 아직 한국인 얼굴 구현이 상당히 부족하다.
다섯개 정도의 컷으로 이루어진 20초 남짓의 영상을 구현하는데 대략 4일 정도 걸렸습니다.
도전 과제를 완료하고 나니 그제서야 런웨이 ML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흥미가 생깁니다.
본격적으로 본래의 목적인 광고 영상 제작을 해봅니다.
ai 생성 이미지에 특별한 프롬프트 없이 "Close up of face" 프롬프트 하나로 생성한 영상에 텍스트를 추가하고 실제 존재하는 상품 이미지만 추가 했습니다.
이 상품을 위해 만든 영상이 아니라 가지고 놀던 영상을 보고 기미 주근깨 화장품에 매칭하면 어떨까 생각해서 즉흥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최초에 시도했었던 꽃다발 배달 업체의 영상도 새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각각의 이미지를 개별적으로 런웨이를 통해 5초짜리 영상으로 생성하고, 얼굴이 없는 영상은 "Expand video" 기능과 추가 프롬프트를 통해 얼굴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아동복 광고 영상입니다.
각 이미지들을 일부는 프롬프트로, 일부는 런웨이 ML에서 제공하는 카메라 효과를 이용해서 서로 다른 패턴으로 이어지게 만들었습니다.
편집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단순히 출력된 컷을 이어붙이는 수준입니다.
앞으로 더 연습하고 진행하다 보면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결과와 배운 점
완전 초보자 기준입니다.
영상 생성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하지만, 프롬프트에 대해 전혀 모르는 아저씨가 겨우 수십시간의 공부로 그럭저럭 괜찮은 영상을 뽑아낼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
아주 최소한의 동영상 편집 (컷 나누거나 합치거나 텍스트 넣는 수준의) 스킬만 있어도 완성도는 높아질 것 같다.
긴 영상 생성이 거의 불가능하고, 가능하다 해도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만큼 콘티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