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풍선을 쏘게 만드는 BJ의 대화법 스터디??

성공한 BJ가 아니라면, 어떻게 소통해야 별풍선이 많이 나오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따로 대화법 강의를 듣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매우 니치한 문제는 체계적으로 답을 줄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스터디의 의미가 더욱 커집니다. '저는 이렇게 했을 때 반응이 좋았습니다.'와 같은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모임이 됩니다. 그리고 다들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는 대화가 길어지게 됩니다. 결국, 이러한 사람들의 모임이 커뮤니티로 발전하게 됩니다.

여기에 AI를 활용하면 더욱 흥미로워집니다.

스터디 참가자들은 각자의 경험을 하나의 텍스트 파일로 모읍니다. 그리고 이 텍스트 파일들을 GPTs에 참고 자료로 제공합니다. 그런 다음, GPTs에게 "내가 한 방송 자막을 참고해서 어떻게 대화를 개선하면 좋을지 알려줘"라는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이처럼 함께 모여 공유한 경험들이 이제는 모두를 도울 수 있는 AI로 발전하게 됩니다. 결국, 스터디는 (1) 사람들이 학습하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2) 챗GPT와 같은 AI도 학습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모으고 생성하는, "AI 시대의 데이터 계모임"이 되는 것입니다.

스터디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교육의 시대를 열어줍니다.

스터디는 헬스장처럼 의지가 있는 사람만 효과를 볼 수 있는 성인 교육 시장에서 벗어나, 러닝크루처럼 함께해서 즐겁고 유익하게 학습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의 시대를 열어줄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터디는 아직 인터넷에 존재하지 않는 니치한 데이터를 함께 생성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챗GPT와 같은 AI가 더 발전할수록 이런 인터넷에 없는 데이터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입니다. 말이나 글, 책으로는 전할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이 스터디를 통해 데이터화될 수 있으며, 이렇게 생성된 데이터는 한 기업이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생성한 사람들이 함께 나눠 쓸 수 있습니다.

이런 스터디 사업에 관심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https://www.gpters.org/notice/post/hiring-tYOaJ6n0BSdyOY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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