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SNS방] 챌린지 리뷰 - 처음이라도 시작해보는 힘

안녕하세요, SNS방에 참여중인 리라입니다.

정리봇 파트너님이 SNS방에 비디오스튜 한 달 이용권과 사용방법을 알려주셔서 처음에는 유투브 쇼츠로 시작을 했습니다.

미국에 있으니 영어 명언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레퍼런스 서치를 했었는데, 서치를 해보니 유튜브에는 롱폼으로 된 명상 영상들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명언은 찾기 어려웠음…). 그래도 일단 아래 영상 (롱폼)을 레퍼런스로 숏폼 제작을 했고 예상처럼 결과는 좋지 않았죠.

아무래도 인스타그램이 나을 것 같아 새로운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확실히 사진으로 된 영어 명언부터 창의적인 짧은 릴스까지, 콘텐츠가 다양했고 조회수가 높은 영문 명언 릴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GPT를 사용해 프로필 바이오를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명언을 찾기 위해 새로운 챗을 시작해 #불확실성과 관련된 명언을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존 레논의 명언을 선택했습니다.

명언 릴스 중 아래의 릴스를 레퍼런스로 잡고 캔바에 들어가 비슷한 느낌이 나는 템플릿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존레논의 명언과 비슷한 느낌의 음악을 입혀 5초짜리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음악과 영상은 Element 섹션에서 찾았습니다.

그리고 GPT로 돌아가 AIPRM 플러그인을 사용해 캡션과 포스트 내용을 만들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ywtIXKNTcW/

이제 막 계정을 만들어서 팔로워도 적고 조회수도 높지 않지만, 지금까지 올린 약 여덟개의 영상 중 이 영상이 조회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왜 그런지 이해하려면 포스팅이 조금 더 쌓여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 꾸준히 올려보며 테스트 해보려 합니다!

음악의 경우, 어차피 영상이 짧기 때문에 조금 더 사람들이 아는 음악을 넣는게 노출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캔바에서 고르는 대신 인스타그램 릴스 올리는 화면에서 선택하기 시작했습니다.

Takeaway

  • 레퍼런스 서치의 중요성!! 만들다 보니 레퍼런스를 찾아놨음에도 제가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들게 되더라고요. 대문 세팅 뿐 아니라 캡션, 태그, 썸네일도 레퍼런스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어 벤치마킹 하면 조금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 타겟 설정하기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한다고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조금 더 뾰족한 타겟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챌린지 내내 우여곡절이 많았고 여전히 SNS 콘텐츠 만들기는 낯설지만, 시작해 볼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신 정리봇님과 SNS방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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