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부터 작곡에 관심이 있었지만 제가 만든 진입장벽 때문에 평생 못해볼 것 같았는데 AI에 대해 잘 아는 친구 피쉬님이 Chat GPT라는 AI프로그램을 소개시켜주면서 Chat GPT도 알 겸 작곡쪽으로 부트캠프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작곡에도 중점을 두었지만 다른 것에도 중점을 두게 되었는데 Chat GPT 3.5를 이용하여 음악을 만드는 것입니다. 3.5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3.5의 온갖 불편한 점을 제가 직접 느끼고 4.0을 써야될 가치를 직접적으로 느끼고 싶어서 강조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부족한 첫 발표지만 잘부탁드립니다.
프롬포트는 https://chat.openai.com/share/0a5fc393-349b-48f5-b809-41b170e85584
작곡방을 들어오면서 저의 목표는 저의 취향인 가사가 없는 음악을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AI와 작곡에 대해서 지식이 많지 않아 저는 2주차 강의에 파트너님께서 내준 과제를 따라하면서 기초부터 배워야
된다고 생각해 실행시켰습니다.
지피터스 부트캠프 초대송 | 지피터스 GPTers
파트너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고 열심히 따라해봤습니다.
일단 제가 어떤 상황이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파악한 다음 챗지피티한테 저의 상태를 그대로
적어보았습니다. 그다음엔 그에 맞는 주제와 작사까지 부탁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제목과 가사가 나오긴 했지만 양식이 맘에 들지 않아 챗지피티한테 제가 원하는 질문을
적었습니다. 가사가 너무 길고 제가 원했던 16마디가 토대가 되어야 하고 기준은 4/4박자가 되야한다고
정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챗 지피티는 제 말에 이해하지 못했고, 그로 인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그나마 맘에 드는 양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가사에 겹치는 부분이 많아 이에 관하여 또다시 여러번의 질문과 시행착오 끝에서 간신히 겹치지 않는 가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 가사를 토대로 코드를 만들어줄 수 있냐는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코드와 답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코드도 나오고 가사도 있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보려고 질문을 해봤는데 수 많은 시행착오에서도 제가 원하는 답변이 안나왔습니다.
답변이 맘에 들지 않아 수많은 질문과 답변 그리고 예시를 주고 받았는데도 제가 원하는 답은 단 한 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가장 비슷한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답변이 영 맘에 안들었지만 저는 제가 중점을 둔 3.5의 한계일 수도 있어서 불편한 점을 알아보자는 저에겐 많은 정보를 주었습니다.(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더이상 질문을 해도 똑같은 답변이 나왔기에 더 시도해봤자 제가 원하는 답변이 나오지 않다고 결론을 일단 지어 놓고, 노래의 마무리를 더 괜찮게 마무리 짓기 위해 종지부에 관해서 질문을 해봤습니다.
이제 코드와 작사까지 완료한 뒤 제 질문에 대해서 한 번 더 검토해보고 끝냈습니다. 무언가 아쉬움이 남아 이름을 하나 더 만들어봤습니다.
저는 애플 유져가 아닌 삼성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유져여서 i real pro라는 프로그램과 그와 같은 프로그램들에 아직까지 제가 맘에 드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코드를 직접 집어 넣어 음악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여기까지 저의 발표입니다. 작곡에도 중점을 두었지만 3.5에도 중점을 두었기에 조금 더 힘들었지만 제가 알게 된 정보도 많아서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작곡도 그렇고 어떠한 작업을 Chat GPT 4.0이 아닌 3.5로 몸소 불편한 점을 느끼면 느낄 수록 4.0의 매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3.5의 불편함 점
1. 내가 원하는 정보를 잘 알려주지 않는다.
2. 정보를 알려주었다 해도 그 정보를 바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주거나 알려주는 능력이 떨어진다.
3. 프로그램 사용이 제한된다(나의 개인적인 생각)
4. 정보량이 어째서인지 정해져 있다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