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과제 발표 후 Chat GPT 4를 산 다음 음악을 만들어 봤습니다. 만들기 전 파트너 님이 내주신 방안을 복습하려 발표에 썼었던 프롬포트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지만 진도가 나가지 않는 것 같아 3.5를 이용하여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프롬포트는 https://chat.openai.com/share/83b994f7-3b64-45b8-9cec-24c7a9d958ce
확실히 전에 해본 것을 복습 느낌으로 진행해서 처음 시작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전에 나온 양식 그대로 나온 것 같았지만 일단 문맥이 먼저인 것 같아 문맥에 관해서 질문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제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강조해서 물어봤더니 전혀 다른 답변이 나왔습니다.
문맥이 이상하지 않게 수정해 달라고 물었지만 잘못 알아듣고 가사를 더 만들어줬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다시 질문했습니다.
제 의도대로 답변이 나와 위에 벌스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부터 시작해 마디로 표시하고 가사 중복이 보여서 중복된 것을 수정하는 것까지 몇 개의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제 코드를 만들 준비가 되어 제가 원하는 코드가 나오도록 질문을 했고, 제가 원하는 코드가 나올 때까지 계속 수정했습니다.
그렇게 어느 정도 원하는 코드를 받은 뒤, 끝 마무리 느낌을 줄려고 질문을 하게 되고, 가사와 코드의 정렬,
제목까지 만들 었습니다.
하지만 제목이 맘에 들지 않아 제목은 제가 만들고 마무리로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렬을 했습니다.
이렇게 다시 복습을 해봤습니다. 물론 복습을 하니 전에 만들었던 프롬포트보단 훨씬 수월하고 제가 원하는 쪽으로 완성되긴 했지만 여전히 아쉬웠습니다. 일단 끝 마무리를 마친 후 Chat GPT 4를 이용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프롬포트는 https://chat.openai.com/share/0c178694-35e4-42aa-80aa-82d7ccaaa429
GPT 4의 성능을 체감하고 싶어서 질문도 좀 더 구체적이지 않고 오히려 친숙하게 하였습니다.
선입견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간단한 질문에 제가 원하는 것을 답해냈습니다. 3.5와 달리 4는 막힘없이
이어갈 수 있었다는게 체감이 될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작사가 완료 되었고, 코드 만들기로 넘어갔습니다.
3.5와 달리 4.0은 왜 이런 코드를 넣었는지 까지 세세하게 설명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코드를
정렬하는데 있어서 질문을 잘못해 의도 적이지 않는 답변도 나왔지만 샘플을 주고 다시 질문하니 바로
알아듣고 수정을 함에 있어서 너무 간단했습니다.
사실 샘플을 줄 때 질문을 잘못하여 다른 답변이 나올까 걱정했지만 저의 의도를 잘 알아 듣는 것 같이
답변이 나왔습니다.
제목까지 만들고 싶어 다시 질문하게 되고 답변이 나와 한국어로 번역을 부탁했습니다.
번역을 고른 뒤 끝을 냈습니다.
GPT 3.5에서 GPT 4로 넘어가니 성능 차이가 배 이상으로 체감이 될 정도였습니다.
GPT 4로 만들어보니 정보도 당연히 배 이상으로 많아졌겠지만, 저는 제가 질문하는 것에
대한 이해하고 그 이상을 넘어서 모든 것을 단순한 보조 이상으로 해준다는 느낌을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