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MCP로 다들 코딩과 자동화를 할 때 당당하게 MCP로 잉여롭게 작곡을 시도해보는 DECK입니다.
SUNO를 비롯한 음악 생성 AI들이 패턴화된 음악을 학습하여 한번에 곡을 완성해 던져주는 구조라면,
이 워크 플로우는 내가 원하는 악기들을 추가하고 소리를 직접 쌓아나가며 곡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진행 방법
Ableton Live 12, Ableton MCP 활용하여 작곡하기.
에이블턴은 로직, 큐베이스 같은 DAW(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 프로그램 중에서도
유독 튀는 녀석입니다.
다른 DAW들이 시퀀스 편집에 집중한다면, 에이블턴은 시퀀서로서의 역할도 가능하지만
트랙별로 악기를 만들고 그 악기들을 이용한 라이브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전자음악가들이 사랑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죠.
이런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소리를 재현할 수도 있고, 복잡한 모듈러를 컴퓨터에서 구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구요.
물론 기본적인 미디 악기와 사운드를 만드는데도 능하며, 여기에 실제 연주처럼 이펙터 등을 걸어서 사운드를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Live라는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설명이 약간? 길었는데, 결국은 미디 패턴을 만들고 이를 이어서 음악을 완성하는 그런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MCP는 아래 ahujasid씨가 만든 ableton-mcp를 커서를 통해 이용했습니다.
사용방법은 쉬워요. 더 복잡한 트랙을 만든 것도 있지만 시연용으로 드럼 비트와 피아노, 베이스, 기타의 구성을 간단하게 추가해보는 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방법 외에 PRD식으로 필요한 트랙과 트랙별 사양, 노트 진행 등을 미리 정리 한 뒤 한번에 넣고 만드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요구한거보다 덜 만들어주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도 세세한 부분을 컨트롤하고 트랙을 추가하는 등 추가적인 작업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결과와 배운 점
트랙을 하나하나 쌓아나가고 마디를 추가하고 하는 등 반 자동화 방식이기 때문에 작법 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부분을 해결 한다면 보다 내 의도에 가까운 곡을 만들 수 있겠죠. 해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