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기
12.2(토) 모임에서 찍은 사진을 여행가J님께서 ‘챌린지방’에 올리심
하트척님이 사진의 스타일을 달리해서 그림을 그린 다음, 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드심.
해리는 대학교 새내기였다. 캠퍼스의 오래된 나무들 사이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그는 디지털 미디어 수업이 열리는 건물을 찾았다. 교정에는 학기 초의 설렘이 가득했다. 연이은 강의들로 바쁜 일상에 짓눌리긴 했지만, 해리는 그 여정이 즐거웠다.
매주 목요일 아침, 해리는 기대에 부풀어 강의실에 들어섰다. 그의 눈길을 빼앗는 것은 바로 앞줄에 앉는 한 소녀, 지희였다. 지희는 서울에서 올라온 대학생으로, 빛나는 미소와 총명한 눈빛으로 해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업이 끝날 때마다 해리는 지희와 대화를 나누고 싶어 했지만, 그녀가 친구들과 둘러싸여 있을 때면 용기를 찾기 어려웠다. 그러던 어느 날, 해리는 수업 후에 프로젝트 팀원을 모집하는 교수님의 말씀에 들뜬 마음을 안고 지희의 테이블에 섰다.
"지희씨, 이번 프로젝트 같이 할래요?" 해리가 조심스레 물었다. 잠시 망설이던 지희는 미소를 띠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두 사람은 프로젝트를 위해 함께 연구하고 작업하는 시간을 보냈다. 도서관에서의 조용한 공부, 카페에서의 브레인스토밍, 그리고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토론의 시간들. 서서히 해리와 지희 사이에는 우정 이상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해리의 감정은 더욱 성숙했다. 그리고 어느 황금빛 오후, 교내 축제에서 해리는 마침내 용기를 내어 지
오랜만에 첫사랑의 감성이 느껴지는 짤막한 이야기를 읽었으나 여운이 길게 남음.
뒷 이야기를 마저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함.
2. 이야기 이어 만들기
프롬프트 : 이 [소설]을 이어서 계속 작성해줘.
ChatGPT의 답변
3. 그림 만들기까지 도전
프롬프트 : 이 소설에 맞는 그림을 그릴거야. 몇 개의 장면으로 나누고, 각 장면에는 어떤 내용의 그림이 들어가면 좋을지 추천해줘.
프롬프트 : 각각의 장면을 시각화하기 위한 프롬프트를 구체적으로 작성해줘. 단, 1~5번 장면에 등장하는 해리와 지희의 얼굴은 동일해야 하고, 6번 장면은 5년이 지난 후의 얼굴이어야 해.
프롬프트 : 해리와 지희가 어떤 옷을 입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도 프롬프트에 포함시켜줘. 단, 1번과 2번 장면은 서로 연결된 장면이므로 완전히 동일한 옷을 입고 있어야 하고, 강의실의 모습 또한 동일해야 해.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자꾸 경고 메시지를 주기에, 새로운 창으로 다시 시작함.
그림을 그려주는데 생각보다 잘 그려줌.
아래 gen_id와 seed_number가 자동으로 뜨는 이유는 custom instruction에 아래와 같은 내용을 넣어두었기 때문임.
< When creating an image or using dalle3, ALWAYS provide gen_id and seed_number together. Write in Korean. >
2번째 그림에 있는 여자만 단발머리라서 그림 수정을 요청함.
4. 잘 안 될 때는 그냥 다시!
5. 인사이트
이야기 이어쓰기는 정말 잘 해준다.
사랑 이야기는 중간에 경고를 먹을 가능성이 높다.
gen_id와 seed_number는 생각보다 잘 먹히지 않는다.
잘 안되면 동일한 프롬프트를 그냥 다시 넣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