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를 파트너님들 사례를 들으며 잊고 있던 나의 사업체가 생각났습니다. 몇 년 전 등록만 하고 활동은 하지 않아 잊고 있었습니다. 이 참에 달리로 로고 만들기를 시도했습니다.
먼저 저의 성격과 하는 일, 전공에 대해 설명하고 제가 활동할 수 있는 필명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성격 중 MBTI를 넣었더니 특정 패턴만 제시해주었습니다. 이 부분은 프롬프트는 생략하겠습니다.
몇 번을 시도해도 이런 그림만 제시하였습니다.
2. 시간 낭비인 것 같아 바로 로고로 넘어갔습니다.
여기까지는 기초과정으로 생각하고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영문으로 넣기로 했습니다.
뭔가 특색 있는 게 없을까 하다가 우리나라만의 어떤 특색을 표현하고 싶어 그림[십장생도]를 참고하게 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한동안 십장생 지옥에 빠졌습니다.
한동안 허우적거리다가 십장생도의 색만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저는 십장생도를 포기하고나서야 십장생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앞에서 제시된 그림 정보를 제시하며 다시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너무 침체된 색이 나왔습니다.
이 때부터 전 도 4가지 색에 빠졌습니다. 그림 정보를 제공해도 하늘을 향해 두 팔 벌린 나무 그림 형상을 계속 주었습니다.
전 그림이 아니라 글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그림 정보를 아무리 지정해도 달리는 이전에 학습한 십장생에서 참고하고 있었다는 것을 ,,,,,, 그래서 또다시 전 그림 정보를 수정하여 다시 요구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그림을 참고하지 않도록 프롬프트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더 이상 여력이 남지 않았습니다.
성공 후기가 아니라 아쉽지만,, 또다시 궁리하여 저만의 로고를 만들 겁니다. 십장생 지옥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