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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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 트로피칼믹스 를 뚝딱! 움직이는 영상으로 살아난 과일들 🍌🍍 젠스파크+클링+나노바나나

안녕하세요. 유니입니다.
영상을 만들어보고싶어서 젠스파크로 웹사이트로도 제작하면서 즐겁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자 이제 만들어볼까용?

시도한계기

물결2님의 후킹영상을 넣은 웹사이트 스터디를 참여하게 되었는데 "움직이는 영상을 웹사이트에 넣으면 얼마나 다르게 보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특별한 목적이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재미 삼아 시작한 실험이었죠. 그렇게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생각보다 더 많은 시도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역시 해봐야 아는 사실이 있더라구요 ㅎㅎ

진행 방법

1) 우선 물결이님이 공유해주신 GTPS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한국 문자 메시지의 스크린 샷

2) 뭔가 상큼한 제품을 만들어보고 싶었음, 클링에 크레딧이 많이 남아서 한번 클링으로 이미지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EFTA AD- 한국 광고


오타도 많고, 로고도 이상하고,, 하단에 이상한 글씨를 나노 바나나로 수정해보기로 합니다. 😵‍💫

3) gemini 에서 나노바나나로 이미지를 편집해봅니다.

음료 사진이 담긴 Facebook 메시지 스크린 샷
'Fanta'텍스트가 포함 된 문자 메시지 스크린 샷

(수정요청 한 3번은 해야 반영이 되네요;;)

4) 클링에서 영상을 이어지는 걸 만들기 위해서 스튜디오 컷을 나노 바나나에게 만들어달라고 요청해봅니다.

한국어 문자 메시지의 스크린 샷


5) 나노바나나에서 과일들을 누끼 따달라고 요청했으나 누끼 모양처럼 보이지만 , 실제로는 배경이 있는상태로 표시되었더라구요. remove.bg에서 배경을 각각 제거합니다.

그리고 아이돌이 들고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ㅎㅎ

거품과 캔 앞에 서있는 남자 그룹



6) 이제 클링으로 가서 영상을 만듭니다.
1차시도

과일이 들어간 비디오의 스크린 샷

N차째시도

7) 일단 재료(?) 들고 젠스파크로 갑니다.
처음에 물결2 님이 제공해주신 GPTS 를이용해서 만든걸로 젠스파크로 만든다고 이야기하고 마지막에 만들어진 내용을 넣고 생성해보았습니다.

7-1)
만들어준 내용을 넣고 만들었을때 오류나, 중간에 임의로 사진이 변경되는등의 여러가지 이슈로 일단 1차 버전은 포기 하였습니다.
https://gxenvvms.gensparkspace.com/

7-2)
PRD 빌더를 이용해서 기존에 만들었던 내용을 추가하여서 다시 PRD생성하였습니다.

8) 이제 만든 PRD 내용을 가지고 젠스파크로 다시 갑니다.
8-1)PRD내용과 로고, 캔등을 같이 넣어주었습니다. 디테일하다고 칭찬해주네요 ㅋㅋ

8-2)카드가 이모지로 나와서 실제 이미지를 적용해달라고 요청함

8-3) 후기를 인스타그램형식으로 적용해달라고 요청하고,나노바나나로 이미지 생성요청합니다.

8-4) 풋터이미지 반영요청

결과물
https://wjngdhjl.gensparkspace.com/

🎬 사용한 도구들

  • chatGPT(물결님) : https://chatgpt.com/g/g-68b668d9fcc481918f305e669d9b7547-hukingyeongsangi-deuleogan-sangsepeiji-gihoeg

  • 클링(Kling): 가상의 환타 광고 영상을 생성하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트로피컬한 과일들을 조합해 상쾌한 느낌을 살렸어요.

  • 나노바나나(Nanobanana): 사용된 과일 이미지를 편집할 때 활용했습니다.

  • 젠스파크(Genspark):

    • 누끼 처리 (배경 제거)

    • 웹사이트 등록 및 전체 구성

    • 영상 삽입 등 모든 제작 마무리를 젠스파크에서 했습니다 💻

😵‍💫 에피소드: 누끼의 지옥

  • 젠스파크에서 누끼를 딴 이미지를 올렸더니… 배경이 검정색으로 바뀌는 황당한 상황 발생!

  • 완전히 투명해지지 않아서 반복적으로 수정해야 했고, 배경이 이상하게 표현되는 문제로 꽤 애를 먹었어요.결국 젠스파크느님이 다 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젠느… 😇

  • 하지만 구조가 수정 가능하게 되어 있어서, 반복 시도 끝에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결과와 배운 점

  • 영상이 들어간 웹사이트는 확실히 다르게 느껴졌어요. 정적인 이미지가 줄 수 없는 생동감과 상쾌한 분위기!

  • 영상 넣는 작업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오히려 전체 사이트 분위기를 바꿔주는 핵심 요소가 될 수 있단 걸 알게 되었어요.

  • 도구들을 잘 조합하면 영상 제작부터 웹사이트 구축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는 점이 꽤 신선했어요.

  • 누끼 관련 이슈처럼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도구들이 직관적이라 해결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

도움 받은 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느낀 건 하나예요:
재미로 시작해도, 끝은 생각보다 근사할 수 있다!

영상 삽입이 고민된다면, 한번쯤 젠스파크와 클링 조합으로 도전해보세요! 😄


저를 더 만나고 싶다면?
유니가 운영하는 니툴내툴노코드 오픈톡방(암호: gpters)
https://open.kakao.com/o/gW2P1KKf
캔로봇님과
유니가 같이 운영하는 코파일럿 ATOZ (암호: gpters)
https://open.kakao.com/o/gt1Za0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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