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안녕하세요
영상프로토타입 스터디장, 스토리텔러 뭉구 (Jay Kim) 입니다.
2024년 10월에 Pika에서 이미지 속 물체를 짜부러뜨리거나 혹은 풍선처럼 부풀어오르게 하는 기능이 나왔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DBME4aIPtao/?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이 기능이 이제 Kling클링에도 생겼습니다.
진행 방법
Kling에서 사용하기 위한 기본 이미지를 미드저니에서 만듭니다.
imageFX에서도 기본 이미지를 만듭니다. (image FX는 "무료"입니다! ^^)
[미드저니에서 만든 기본 이미지]
[imageFX에서 만든 기본 이미지]
Kling 에 들어가서 image to video로 들어가서 1에서 만든 이미지들을 업로드 합니다.
Mochi Mochi/ Boom Boom 을 클릭합니다!
각각 20credits를 사용합니다. 무료 가입자도 사용 가능합니다. (매달 주어지는 무료 크레딧이 있습니다.)
결과물: (소리를 꼭 켜고 보세요!)
모찌모찌:
https://www.instagram.com/reel/DFUgQEwvFDS/?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붐붐:
https://www.instagram.com/reel/DFUiOfnPdxR/?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결과와 배운 점
이미 다른 툴 (Pika)에서 나온 기능인데
Kling에서 곧바로 같은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이미지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영상이 만들어집니다.
마치 키오스크 같은 기능입니다.
별도의 영상 프로프트가 필요없고, 버튼만 누르면 일정한 형태의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그 밖에도
Kling에는 프레임Frame, 그리고 엘레멘츠 Elements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는 각각 Runway, 그리고 구글의 Whisk(Pika에도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와 같은 기능입니다.
이렇게 도구들은 서로 경쟁(기능과 옵션을 카피하며)하고 진화하며 계속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돕게 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결국 사용자의 목적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스토리를,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으신가요?
➡️지피터스14기 영상 프로토타입에서는
툴들의 사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만,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주 목요일 9시에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 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