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금 일상을 돌아보며...

덱님이 주시는 오늘의 주제들을 틈틈히 회사에서 시간있을 때 만들어보다가 느낀 점은 미드저니가 주는 상상력이 정말 무한하다는 것.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거기서 다양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제가 하는 ‘기획’일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안서를 만들 때,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친구랑 카톡으로 얘기하듯이, 프롬프트를 던져주면, 다양한 생각이 꿈틀거리게하니, 요즘은 쉬는 날에도 괜시리 챗GPT와 클로드, 미드저니랑 얘기하고 있는 제 모습이…ㅋㅋ

오늘(월)주제는 ‘감정’ 에 맞춰 지난 1주일의 저의 일상을 돌아보며 이미지를 생성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금까지 다른 어떤 주 보다 뭔가 버라이어티한 한주였습니다. 빠지지 말고 들어야지 했던 화요일 수업과 토요일 오프라인까지 참여가 어려웠던걸 보면요

6.24(월) 역시 월요일은 미팅과 회의의 연속이지요. 주말에 밀린 일들을 처리해도, 왜 월요일은 시간이 빠르게만 지나가는 것인지, 선택과 확실하지 않은 상황을 감정으로 표현해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흐릿한 영역을 넣어주고 기하학적인 패턴과 겹치는 레이어들로 복잡한 선을 표현해달라고 했어요

6.25(화) 회사 일정 때문에 독립운동가 정정화 선생님의 이야기를 닮은 쉬이즈 라는 공연을 보았어요. 그 당시의 아픔과 슬픔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었어요.

여성독립운동가의 빈티지한 사진, 단호한 표정, 세피아 톤으로 광각렉즈를 활용한 거친 질감으로 요청했어요. 뒤의 간판과 배너들은 글씨를 바꾸려고 해도 어렵더라구요. 결연해 보이는 모습에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6.26(수) 새로맡은 프로젝트 때문에 뭔가를 결정해야하는 순간이었어요. 그럴 때마다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해서, 좀더 여유롭게 평화롭게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그에 맞는 음악을 틀어놓고 작업을 했었어요. 고요한 작업공간과 부드러운 햇살, 느긋함을 표현했어요.

6.27(목) 오랜만에 20년지기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었어요. 20년전으로 돌아가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 살아온 얘기를 들으며 함께여서 기쁘고 행복한 감정이 들었어요.

6.28(금) 회사 막내들과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도 모르고 예전 선배들과 같은 꼰대~ 화법들이 나오긴 했지만 푸릇푸릇한 그들의 싱그러움이 부러워 푸른 사과에 웃는 얼굴과 반짝이는 장난기 있는 배경을 요청했어요

돌아보고 나니 그림일기처럼…남게 되었네요!!!

기억으로도, 기록으로도 미드저니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남은 캠프 기간, 좀 더 미드저니와 가까워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1기미드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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