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번에는 AI 영상 제작을 바로 시작하기 전에, 먼저 스토리보드와 제작 기준 자료를 AI로 만드는 과정을 실험해봤습니다.
목표는 1분짜리 SF 시네마틱 영상의 기획안을 실제 영상 생성 전에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내용은 한 명의 미스터리한 여행자가 밤의 도시 옥상에서 시공간 균열을 발견하고, 빛의 터널과 평행우주를 지나 “우주의 얼굴” 을 목격하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이걸 시도한 이유는 단순히 멋진 이미지 한 장을 뽑는 것이 아니라, AI 영상 제작 전에 필요한 아래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작품 방향성
1분짜리 컷 구성
캐릭터 기준 시트
세계관 기준 시트
4컷 스토리보드 이미지
즉, 이번 실험의 핵심은 AI 영상 생성 전 단계에서 쓸 수 있는 제작용 스토리보드 패키지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진행 방법
사용한 도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ChatGPT / Claude: 작품 기획, 시나리오, 캐릭터 설정, 세계관 설정, 프롬프트 정리
ChatGPT 이미지 생성: 캐릭터 마스터 시트, 세계관 레퍼런스 시트 제작
Midjourney: 캐릭터 레퍼런스 후보 생성
이미지 생성 AI: 컷별 스토리보드용 키비주얼 제작
1. 먼저 작품 방향성을 정했습니다
처음부터 이미지 프롬프트를 쓰지 않고, 먼저 작품의 핵심 방향을 정했습니다.
정리한 방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균열 너머 Beyond the Fracture
장르: SF 시네마틱, 양자역학, 평행우주, 멀티버스
러닝타임: 1분
핵심 감정: 경외감, 압도감, 신비로움
핵심 경험: 현실의 균열을 통과해 우주의 구조를 목격하는 체험
구조: 15초 × 4컷
이 단계에서 중요한 점은 “무슨 이야기를 만들까?”보다 시청자가 어떤 감정을 느껴야 하는가를 먼저 정하는 것이었습니다.
2. 1분 영상을 15초 단위 4컷으로 나눴습니다
AI 영상이나 이미지 생성에 바로 쓰기 좋도록 전체 이야기를 4개 컷으로 나눴습니다.
컷
시간
내용
CUT01
0:00-0:15
현실의 틈
CUT02
0:15-0:30
시공 터널
CUT03
0:30-0:45
평행우주 관통
CUT04
0:45-1:00
우주의 얼굴
이때 각 컷에는 반드시 아래 요소를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