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챌린지(미국편)

우선 저는 영상의 주제를 '영어로 하는 꿈 해몽'으로 잡았습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미국에 '드림 캐쳐'라는 걸 팔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그 여정에 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블링'이라는 사이트에서 dream, dream meaning 등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그럼 이렇게 벤치마킹이 가능한 멋진 쇼츠가 나옵니다.

하지만 이 쇼츠는 벤치마킹 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구독자가 496만입니다.

496만의 구독자를 가진 채널은 사실 밥을 먹고 똥을 싸도 조회수가 잘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496만이라는 팬이 확보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걸 따라했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2. 썸네일을 자세히 보시면 사람이 직접 출연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저희는 최대한 AI를 이용해서 진행하는 중이기 때문에 따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직접 미국의 유튜브에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1. 유튜브 오른쪽 상단에 점3개가 있습니다. 그걸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2. 여기서 '언어'와 '위치'를 각각 영어와 미국으로 변경합니다.

 

이후 검색창에 다시 한번 dream meaning을 검색합니다.

마지막으로 'shorts'탭을 클릭하면 제가 원하는 영상들이 나옵니다.

 


 이제 저는 이곳에서 마음껏 벤치마킹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큰 문제가 하나 있는데요.

제가 영어를 못한다는 겁니다ㅠㅠ

 

그래서 저는 높은 조회수의 제목만 수집했습니다. 내용은 봐도 모르니까요.

 저는 이 영상의 제목을 '4 worst dreams to have in Korea'로 바꿔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챗GPT에게 스크립트를 부탁했습니다. 

 

저는 이 내용을 바탕으로 '비디오 스튜'를 이용해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오후 8시반'에 업로드 될 수 있도록 한국 시간으로 오전 7시 반에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그 결과 조회수가 10배 가까이 뛰고 좋아요도 한 개가 생겼습니다.

 정리하자면

  1. 직접 그 나라의 유튜브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그 나라의 시간에 맞춰서 올리는 것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3. 다들 외화벌이 파이팅!!

 

감사합니다.

#9기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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