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9] 구글 ‘바드’, 한국 상륙

  • 19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자사 AI 기반 대화형 서비스 ‘바드(Bard)’의 실험(experiment) 서비스를 한국에서 개시했다. 국내 사용자들이 바드 웹사이트를 통해 이용 신청이 가능해졌다. 다만 한국어 버전은 제공되지 않는다.
  • 바드는 구글 언어 모델 ‘람다(LAMDA)’를 기반으로 기반으로 한다. 사용자가 질문과 요청을 바드에 대화 형태로 입력하면 이에 맞는 답을 제시한다. 구글은 “바드를 이용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며 “올해 더 많은 책을 읽겠다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조언을 요청할 수도 있고, 양자 물리학을 간단한 용어로 설명할 수도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 https://bard.google.com/ 대기자 명단 신청은 여기서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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