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AI소식] 마케터 65%가 "가장 큰 위협"이라 하면서, 14%만 측정하고 있는 것

GoodFirms가 2026년 20개국 100명 이상의 마케터를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65%가 "인공지능 기반 검색 변화가 올해 가장 큰 과제"라고 답했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AI 검색 인용을 실제로 추적하는 마케터는 14%였습니다.

65 대 14.

"큰일이다"라고 말하면서 아무도 측정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측정할 도구가 없습니다. 구글 서치콘솔에 "AI Overview 노출수" 항목은 없고, GA4에 "AI 검색 유입" 필터도 없습니다. 기존 SEO 도구로는 AI가 내 브랜드를 인용했는지조차 확인할 수 없습니다.

소비자 쪽도 달라졌습니다. Fractl 조사 기준, "AI 검색이 기존 검색보다 유용하다"고 답한 비율이 2025년 82%에서 2026년 54%로 떨어졌습니다. 1년 만에 28%포인트 하락.

그런데 사용량은 반대입니다. 70%가 "지난 1년간 AI 검색 사용이 증가했다"고 답했습니다.

신뢰는 떨어졌는데 습관은 굳어진 겁니다.

그 사이에서 브랜드는 점점 보이지 않게 되고 있습니다. AirOps 조사에 따르면 한 번의 AI 답변에서 다음 답변까지 같은 브랜드가 유지되는 비율은 30%에 불과합니다. 5회 연속 노출되는 비율은 20%.

이 전체 구조 — 위협은 인식하지만 측정은 불가능하고, 소비자는 불신하면서 더 쓰고, 브랜드는 보이다가 사라지는 현상 — 을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라는 프레임으로 정면 분석한 국내 서적이 『SEO는 끝났다』입니다.

43%의 마케터가 AI/LLM 최적화를 올해 우선순위로 올렸습니다. 1년 전에는 이름조차 없던 분야입니다.

측정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전략은, 측정 가능한 구조로 전환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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