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처리 속도 1만 배 빨라져
딥러닝으로 극단 기상 현상 예측
중국 화웨이클라우드연구원은 40년 동안의 기상 데이터를 학습한 AI 기반 기상 예측 시스템 '팽구웨더'를 개발, 이 시스템은 현존하는 최고의 예측 시스템인 유럽중기기상센터와 동일한 정확도를 보였으나 처리 속도는 더 빠름.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의 연구팀은 AI를 이용해 최대 3시간 전의 강수량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하는 '나우캐스트넷'을 개발.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기상 예측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캐나다 토론토대, 중국 저장슈퍼컴퓨터혁신연구센터, 그리고 한국 기상청 등이 해당 분야 연구에 참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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