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새 소비자 AI 부문을 이끌 인플렉션 AI 창립자 영입

Microsoft hires Inflection founders to run new consumer AI division | TechCrunch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AI) 분야의 고성능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인플렉션 AI의 공동 창립자인 무스타파 술레이만과 카렌 시모니얀, 그리고 그들의 동료들을 새로운 소비자 AI 부문의 핵심 인물로 영입했습니다. 술레이만은 마이크로소프트 AI의 EVP 및 CEO로, 시모니얀은 같은 그룹에서 최고 과학자로 합류하며, 이들은 나델라 CEO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

인플렉션 AI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이미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이 스타트업에 13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번 인재 영입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비자를 위한 AI 기술의 최신 진보를 강조하기 위한 행사를 앞두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술레이만은 코파일럿, 빙, 엣지를 위한 AI 제품과 연구를 이끌 것입니다.

인플렉션 AI는 2022년에 창립되어 개방형 대화를 할 수 있는 AI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번 전환을 통해 회사는 AI 스튜디오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인플렉션-2.5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호스팅하며, 다양한 클라우드 호스팅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델라 CEO는 AI 플랫폼 전환의 두 번째 해에 세계가 접어들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대담한 혁신을 위한 능력과 용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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