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특허청, OpenAI의 'GPT' 상표 등록 거부

No ‘GPT’ trademark for OpenAI | TechCrunch

  • 미국 특허청은 'GPT'라는 용어가 단순히 기술적인 특징을 기술하는 용어라고 판단하여 OpenAI의 상표 등록 신청을 거부했습니다. 이는 OpenAI에게는 브랜딩 차원에서 타격이나, 경쟁사들이 자신들의 버전의 챗봇을 출시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로, 대규모의 독점 데이터베이스에서 중앙 집중식으로 사전 훈련된 큰 모델을 의미하는데, 이는 Google 연구진이 2017년에 발견한 특정 AI 구축 방법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특허청은 GPT가 이미 다른 맥락과 관련 회사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상표 등록이 거부됨에 따라 OpenAI의 GPT 관련 용어에 대한 지배력이 약화될 수 있으나, OpenAI는 여전히 'GPT'라고 할 때 가장 큰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최초 브랜더의 이점을 유지합니다. OpenAI는 법적 보호가 제한적이지만, 자신들이 처음이거나 거의 처음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 수 있도록 GPT 브랜딩에 더욱 집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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