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욱영
김욱영
Moderator
🌿 뉴비 파트너

상황별 골라 쓰기: 챗GPT, 클로드, 코파일럿,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오픈 AI의 챗GPT를 22년 11월에 출시된 이후 클로드, 퍼플렉시티 AI, MS 코파일럿 등 여러 AI 툴이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서비스가 출시되어 어떤 AI를 사용할지 고르기 어려워졌습니다. 상황별 사용할 AI를 고를 수 있도록 각각의 AI 툴이 어떤 상황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지 정리했습니다.

1. 나만의 챗봇을 만들때는 챗GPT

챗GPT에는 나만의 챗봇을 만들 수 있는 커스텀GPT 기능이 있습니다. 나의 자료와 프롬프트를 추가해 다른 사람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프롬프트, 파일들을 미리 입력해 놓으면 챗GPT와 대화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챗GPT와 대화하는 시간을 줄이는 커스텀GPT를 만드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사례 자세히 보러가기 →

2. 생성한 개발 코드를 채팅 내에서 실행해 볼 수 있는 클로드

클로드는 개발 코드를 작성하는데 특화된 생성형 AI 입니다. 텍스트 생성 능력이 뛰어나 정확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AI는 코드를 생성한 뒤 실행하기 위해서 다른 개발 툴에 코드를 붙여 넣어 확인해야 하는데요. 클로드에서는 생성된 개발 코드를 클로드 자체에서 실행시킬 수 있어 개발에 활용하기 적합합니다 (아티팩트로 불립니다). 이 기능을 활용한 5가지 사례를 소개합니다.

사례 자세히 보기 →

3.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와 결합한 MS 코파일럿

MS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AI 채팅 도우미입니다.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를 할 때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를 엮어 사용하는 것 처럼, 코파일럿은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를 엮어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워드로 작성된 보고서를 코파일럿에 전달하면 파워포인트를 생성해줍니다. 엑셀 파일을 코파일럿이 분석하여 그래프를 만들고 워드 문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사례 자세히 보기 →

4.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접근할 수 있는 제미나이

구글에서 출시한 제미나이는 구글 워크 스페이스와 연동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메일과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모든 항목에 접근해 답변이 가능합니다.

어떤 이메일이 왔는지 확인하기 어려울 때 제미나이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메일을 분석하고 카테고리 별로 나누어 전달해줍니다. 구글 워크 스페이스에서 정보를 찾을 때 유용한 제미나이의 무료 사용법을 정리했습니다.

사례 자세히 보기 →

5. 정확한 결과물을 찾기 위한 퍼플렉시티 AI

챗GPT가 종종 출처 없는 답변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퍼플렉시티 AI는 출처를 기반으로 믿을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합니다. 자료를 검색하고 분명한 출처를 찾아 답변하기 때문입니다.

검색 범위를 좁혀 더 믿을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하는 기능이 퍼플렉시티에 있습니다. 학술 논문 내에서만 답변을 얻거나, 유튜브에서만 답변을 얻는 등 검색 범위를 좁혀서 정확한 정보를 쉽게 도와줍니다.

사례 자세히 보기 →

챗GPT, 클로드, 코파일럿,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AI를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생성형 AI 툴은 상황에 맞게 사용했을 때 더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 툴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목적 별로 최적의 툴을 찾는 스터디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사용 사례를 함께 공유하며, 나에게 꼭 필요한 AI 툴을 알게 됩니다.

(모집) 여러 LLM, AI툴 장단점 비교하고 목적 별로 최적의 툴 찾는 스터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