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OS를 2주간 사용하면서 느낀 바를 정리합니다.
북극성 지표와 타이머를 활용하면서 하루의 생산성이 높아졌습니다. 하루 생산성이 높아지니, 자연히 2주간 성과가 쌓였습니다.
2주간의 성과로 블로그 글을 6개나 포스팅 했습니다. 수개월간 방치된 블 로그에 새로운 글을 올렸다는 점에서 성취감이 컸습니다.
1.북극성 지표
이전 포스팅에서도 썼지만, 희소한 자원인 시간을 북극성(핵심 목표)에 투입해야 합니다. 여러 목표에 에너지(시간)를 분산해서 사용하다보면 이도저도 안됩니다. 핵심 목표에 내 가용자원을 모두 투입해야 성과가 나옵니다.
저의 경우에는 여유시간을 일단 블로그 글 1편 포스팅에 쏟았습니다. GPTers에서 혹하는 주제의 강의가 있어도, 꾹 참고 블로그 글쓰기부터 했습니다. 북극성 지표는 어디에 내 시간을 쓸지 결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북극성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그날 To-Do에서 삭제해야 합니다.
2.포모도르 타이머
포모도르 타이머도 하루 생산성 향상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두 가지 이점이 있었습니다.
첫째,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몰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5분 또는 10분으로 타이머를 설정했습니다. 시간이 짧은만큼 그 시간만큼은 하나의 작업에 딴짓없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짧은 시간설정은 부담감을 줄여줍니다. 벅찬 To-Do는 부담감 때문에 손이 영 안 갑니다. 그러다보면 중요한 업무임에도 해결하지 못하고 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을 짧게 설정하니 착수에 대한 부담이 줄어듭니다. 일단 착수를 하면 세부계획을 떠올리고 실제 진행으로 이어집니다. 시작이 반인데, 부담감이 줄어드니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향후 계획
시민개발자구씨 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인사이트를 얻은 바가 있습니다.
내가 직접 앉아서 할 일과 개인비서인 Agent에게 위임할 일을 구분하는 것 입니다.
북극성 지표를 향해서 내 시간을 집중하다보면 자연히 포기하고 놓 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운동, 음악듣기 등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Agent를 통해서 관리시스템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처음 인생OS 스터디에 참여한 동기는 쌓여있는 To-Do 리스트를 해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To-Do 리스트에 항목들이쌓여가는 것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To-Do 리스트를 매일 관리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내 시간을 북극성 지표를 기준으로 통제한 덕분입니다.
스터디를 이끌어주신 스터디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