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기록해둔 자료가 있었으면 카테고라이징 하면서 폴더 트리라도 정리해보던가 기존 데이터를 활용해 로컬 RAG사례를 준비해봤을 텐데 새롭게 시작하려니 과제를 정하는 데도 너무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습니다.
그래서 첫 주는 옵시디언 싱크 세팅만 하다 끝난 제 사례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Obsidian Sync Hack"
옵시디언을 시작하자마자 세팅창에서 Sync의 존재를 알아버렸기 때문에 이걸 놓칠 수는 없었습니다. 아직 Sync할 데이터는 없지만 일단 기능 자체는 구현해놔야 앞으로 사용하는데 마음이 편할 것 같기 때문이죠. 하지만 8달러라는 구독료를 추가로 지출하기에는 지금도 지출되는 AI월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필요한 기능들을 구독 없이 Sync의 기능을 구현해보려했습니다.
진행 방법
필요 기능
iOS, MAC, Windows 기기간 폴더 싱크
스마트폰과 노트북(MAC, Windows) 동시작업(사진넣기)
스마트폰에서 작성한 간단한 메모나 정보노트북에서 확인 및 수정
iCloud 저장소 사용
iOS 환경에서는 안드로이드와는 달리 Obsidian Sync를 제외하면 iCloud와 로컬에만 저장이 가능합니다. iOS는 폐쇄적인 정책으로 로컬에 저장된 파일을 실시간으로 동기화가 안되기 때문에 iCloud를 사용해야만 다른 환경과의 Sync가 가능합니다.
iCloud 용량만 넉넉하다면 iCloud에 옵시디언 볼트를 만들고 각 기기에서 열기만하면 원하는 기능들이 모두 실행이 가능해 가장 편한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본 iCloud를 사용중이라 부족할거란 판단에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Remotely save-Webdav(Synology)
Obsidian과 NAS 조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합인 것 같았습니다
Remotely save 플러그인을 활용해 Webdav를 통해 작성된 마크다운을 NAS 저장소에 원격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포트포워딩 설정과 NAS 운용이라는 진입 장벽이 있는 방법입니다.
저는 기존에 Synology NAS를 사용하고 있어서 해당 방법을 구성했습니다.
포트포워딩이란?
우리집의 주소를 알고 있는 사람은 찾아올 수 있지만 비밀번호를 알지 못하면 문을 열고 들어올 수는 없는데, 비밀번호를 미리 설정해서 비밀번호도 입력하면 집의 저장소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유기 설정을 하는 단계 입니다. 사용하고 계시는 공유기의 포트포워딩을 검색하면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도 연결이 계속 안되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Server 주소에 옵시디언 볼트가 있는 최종 링크 앞단까지 포함시켜야 하는데 Drive를 drive로 써서 계 속해서 충돌이 일어나 오류를 해결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모 했습니다. 결국 해결책 못찾고 머리 줘뜯다가 얼떨결에 발견한 솔루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