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idian에 입문한 건축가, Obsidian의 폴더구조 및 지식관리체계 만들기 + 노트간 연결방식 분석

소개

안녕하세요! 페이퍼비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건축가입니다.

현재 Obsidian 설치하고 사용한 지 15일차입니다.

지피터스 17기 개인지식관리 스터디 2주차 사례로

"Obsidian 폴더구조 및 지식관리"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첫째, 제가 사용하고 있는 폴더구조 공유

둘째, 제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Gpters Study 노트 관련하여 노트간 연결하는 방식을 공유

셋째, 위 두 가지 내용을 스스로 분석 (+Claude의 도움)

위 두 가지를 공유해보고, Obsidian을 좀 더 효과적으로 이행하고자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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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방법

1. 현재 사용하고 있는 Obsidian 폴더구조

컴퓨터 화면에서 항목 목록의 스크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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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현재 사용하고 있는 폴더 구조 체계

- 100: 개인폴더

- 200: 회사폴더

- 300: Study - Gpters 및 Obsidian 등

- 400: Record - 각종 기록

- 500: Reference - 각종 참고자료

- 600: Temp - 임시폴더 (1단계)

- 700: Idea - 흥미로운 아이디어 (2단계)

- 800: Document - 정리된 자료 (3단계)

- 900: Private Project - 보관필요성이 있는 자료 (4단계)

- 1000: ---

- 2100: Clippings - 웹 임시자료 (분류전)

- 2200: Attachments - 첨부파일

- 9900: Etc - 미분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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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현재 사용하고 있는 폴더 구조의 개념

- 기본적으로는 100단위(대분류)로 확장가능하도록 구성

- 100단위 폴더구성으로 10단위(중분류) / 1단위(소분류)된 폴더를 추가할 수 있도록 구성.

- 100단위 폴더의 하위는 같은 tag를 갖도록 함. (ex 300 study 하위의 노트는 모두 'study' tag를 포함) -> 폴더로 구분되면 의미가 없는지? tag로 구분하는 것이 의미 있는 것인지?

- 10단위 폴더의 하위는 같은 tag를 갖도록 함. (ex 310 Gpters 하위의 노트는 모두 'Gpters' tag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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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폴더 및 노트 확장방식

- 매주 스터디 2~3개 사례 기록

- 회의 및 미팅기록 매주 5~10회 기록

- 연결구조 사례 검토 매달 10~50회 기록 -> 유용한 사례는 개인폴더, 회사폴더 등에 반영할 예정 (ex. 회사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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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앞으로 할 일

- 단기적 : 300번대 Study 폴더 확장.

- 장기적 : 600~900번대 1단계~4단계의 세부폴더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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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laude를 이용하여 회의록 md파일을 옵시디언 노트에 반영하고 노트간 연결설정

2.1 회의록 md파일 준비

2.2 Claude에서 프롬프트 입력

첨부된 2개파일을
내 obsidian '410 Plaud ai'폴더에 적용해줘.
'410 Plaud' 노트에 연결도 반영해줘.

한국어 웹 사이트의 스크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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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emplate 사용

3.1 현재 사용하고 있는 템플릿 종류 : Study, Record, Reference 등

3.2 템플릿 세부구성 : 템플릿명 앞에 특수기호를 사용하여 빠르게 검색되도록 하고, type, tag 등 자주사용하는 부분은 미리 입력하여 필요없는 내용만 지울수 있도록 함.

한국에서 템플릿 연구의 스크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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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폴더 체계 및 노트간 연결기능 사용

4.1 300번대 폴더인 Study 폴더의 '301 Study연결노트'에 10단위 노트를 연결시키고,

4.2 310 Gpters 하위에 각 기수별 연결노트를 생성하여 스터디 사례 내용을 연결시켜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4.3 300 Study 폴더 및 노트체계

한국 컴퓨터 화면의 스크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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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연결노트 구성 :

상위 스터디 연결노트 - 15기 - 16기 - 17기 노트를 연결하여 쉽게 이동하도록 구성

한국어 텍스트가있는 페이지의 스크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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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Graph View를 통해서 본 Gpters 노트간 연결구조

사람과 장소 네트워크의 다이어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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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재 Obsidian 이용에 대한 자가진단

5.1 '폴더구조 / 템플릿 사용 / 노트간 연결기능' 사용에 대한 자가진단

5.2 Claude에 아래 프롬프트 입력

나의 Obsidian을 통해서 아래 내용을 분석해줘.

1. 나의 Obsidian 폴더구조 분석.
    
2. Template사용방식에 대한 분석 ('601 Template'폴더 내 3개파일)
    
3. 폴더체계 및 노트간 연결기능 사용에 대한 분석 
  ('300 Study' 폴더와 그 하위폴더만 확인해서 분석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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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아래는 클로드가 응답한 내용입니다.

한국어 텍스트가있는 페이지
한국 템플릿의 스크린 샷
한국 텍스트가있는 페이지의 스크린 샷
한국어 웹 사이트의 스크린 샷
종이에 한국어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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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와 배운 점

1.배운 점과 인사이트

- 폴더구조 수립, 템플릿 사용, 노트간 연결기능 을 사용하면서 현재 Obsidian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현재 상황을 Claude에게 분석하게 하여, 초기 사용자로써 자가진단을 시행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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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행착오

- 처음 사용하는 Obsidian이라 기능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Question을 스스로 작성해뒀다가, 스스로 해결하거나 주변에 물어보는 방식으로 기능을 습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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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앞으로의 계획

스터디 진행 중 피드백을 통해 개선점을 반영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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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받은 글 (옵션)

CMDS : https://slashpage.com/cmds-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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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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