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Claw 스킬로 GPTers 사례글 작성 자동화 시도기

소개

이번에는 OpenClaw에 커뮤니티 스킬을 설치한 뒤, 그 스킬을 실제로 활용해서 GPTers 사례글 작성까지 자동화해보는 흐름을 시도했다.

단순히 글 초안만 만드는 게 아니라, 스킬 설치 → 브라우저 연결 → GPTers 작성 페이지 진입 → 게시 자동화까지 이어지는지 확인해보는 게 목표였다.

특히 에이전트가 스킬을 받아서 실제 게시 업무까지 연결할 수 있는가를 직접 검증해보고 싶었다.

진행 방법

먼저 OpenClaw에서 GitHub에 올라온 awesome-openclaw-skill 저장소를 확인하고, 그 안의 스킬들을 workspace에 설치했다. 원래는 gpters-post-publisher와 n8n-builder를 보려던 목적이었는데, 실제로는 youtube-to-obsidian까지 같이 받아졌다.

그 다음 gpters-post-publisher 스킬 설명을 읽고, GPTers 사례글 작성 플로우에 필요한 입력값과 브라우저 자동화 순서를 확인했다. 여기서 핵심은 제목과 본문을 준비한 뒤, 실제 GPTers 에디터에 rich-text 형태로 넣고 태그까지 지정하는 과정이었다.

중간에 시행착오도 있었다. 처음에는 OpenClaw 전용 브라우저와 게이트웨이 연결이 불안정했고, Perplexity Comet 브라우저를 붙여보려 했지만 표준 CDP 엔드포인트와 호환되지 않아 제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방향을 바꿔 Chrome의 remote debugging을 켜고, 기존 사용자 세션에 붙는 방식으로 다시 시도했다.

즉 이번 사례는 단순히 글을 쓰는 것보다, 브라우저 제어 대상 선택과 연결 안정성이 실제 자동화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감한 과정이기도 했다.

결과와 배운 점

결과적으로 OpenClaw에서 스킬을 설치하고, GPTers 작성 페이지까지 연결한 뒤 실제 사례글 입력까지 자동화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스킬 문서를 먼저 읽고 그대로 실행 순서를 따라가면, 막연하게 자동화를 시도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 배운 점은 세 가지다.
- 커뮤니티 스킬은 설치 자체보다도, 현재 세션에서 바로 반영되는지 여부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 브라우저 자동화는 어떤 브라우저를 붙이느냐에 따라 성공률이 크게 달라진다.
- 에이전트에게 목표와 맥락을 같이 주면 훨씬 자연스럽게 결과물이 나온다.

앞으로는 이 흐름을 바탕으로 GPTers 사례글 작성뿐 아니라 n8n-builder 같은 다른 스킬도 실제 업무 자동화에 연결해볼 생각이다. 결국 중요한 건 스킬을 많이 모으는 것보다,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작업 흐름으로 엮어내는 것 같았다.

도움 받은 글 (옵션)

참고 저장소: https://github.com/jeongkpa/awesome-openclaw-s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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