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에서 필요한 부분만 '발췌'후 저장하기 도전

정기적으로 수신하는 지피터스 뉴스레터에는 AI활용사례, AI활용영상, 채용, 회원모집, 기타 콘텐츠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AI를 활용한 자동화를 배우기 시작한 저는 ‘AI활용사례’가 가장 관심이 가는 정보이기 때문에, 이것만 따로 모아서 저장하는 프로세스에 도전 해보고 싶었습니다.


  1. ChatGPT를 채찍질하니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추천해 줍니다.

    에어파서(Airparser)란 툴은 처음 접해봤지만, 파싱을 하는데 전문화 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 같아 시도해봤습니다.


    파싱까지는 성공을 했지만, 이것을 ‘스프레드시트’나 ‘노션’에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고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습니다. 계산서, 영수증 처럼 데이터 분석항목이 딱 떨어지지 않아서 인지, 제가 발췌하고자하는 부분의 시작과 끝을 명확이 설정하지 못해서인지…. 일단 보류하고 대안으로 시도를 했습니다.



  2. 텍스트만 추출한다음, ChatGPT 프롬프트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벤트에 TEXT를 선택하고, 전환(Transform)작업에선 ‘Html제거하기’를 해서 한글로만 된 메일 내용을 얻어냈습니다.



  3. GPT-4o를 모델로 선택하고, 발췌된 메일에서 ‘AI활용사례’만 골라내서 번호, 사례이름, 내용설명으로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4. 목표를 제대로 달성하진 못했지만, 여러가지 정보나 콘텐츠가 담긴 패키지에서 내가 필요로 하는 것만 자동으로 골라내서 정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5. 결론 : 파싱툴(Airparser)를 이용한 자동화 실패, ChatGPT 이용한 불완전한 자동화 맛봄

  6. 파트너님께 요청사항 → 파싱과 웹훅(webhook)의 활용에 대한 지도

  7. 참고공유 :https://airpar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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