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구형 맥미니에 Ubuntu를 설치해 OpenClaw 서버로 만들고, Obsidian과 onedrive로 연결해 사용해봤습니다.
📌 Openclaw 서버 설치
Openclaw를 한참 전에 설치하고 사용하지 않게된 것은 24시간 서버가 없어서였습니다.
오래된 구형 맥미니가 있었는데, openclaw 서버로 사용하려고 하니, 구형 macOS가 최신 Node/OpenClaw 요구사항을 받쳐주지 못하네요.
AI가 제안하기를, 버리기엔 아깝고, 저전력 서버로는 충분한 장비이며 appleOS가 다소 무겁기 때문에, Apple OS를 제거하고 Ubuntu를 설치하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PC와 원격으로도 문제 없고요.
결과적으로:
- 맥미니에 OpenClaw가 실행되는 작업 환경을 만들고
- OneDrive 안의 Obsidian 볼트에 접근하게 하고
- Obsidian의 폴더 구조를 활용해
- 봇과 실제 업무를 협업하는 방식을 정하고
- 진행 상황과 결정 사항을 기록하는 운영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 진행 방법
사용한 도구: OpenClaw, Ubuntu, rclone, Obsidian, 텔레그램
🔹 OneDrive와 Obsidian 볼트 접근 확인
- 맥미니에서 OneDrive 자료와 Obsidian 볼트에 접근 확인
- 처음에는 로컬 OneDrive 폴더로 연결하던데
- 대신 rclone을 통해 OneDrive 클라우드에 직접 접근 하도록 설정
- 봇이 OneDrive 내의 ellyobsidian 볼트를 직접 확인하니, 맥미니에는 obsidan은 설치할 필요 없다고 봇이 설명
🔹 봇이 Obsidian 구조를 확인하여 자동화 가능 업무 제안
- 프로젝트 현황판 업데이트
- 반복적인 보고/정리 초안 작성
- 컨택기록/활동기록 요약
- 월간 작업 체크리스트 생성
- 진행 중인 업무의 상태판 관리
일단 이렇게 사용하면서, 자동화 가능한 업무들을 추가해 나가는 방향입니다.
🔹 Obsidian 폴더 구조를 그대로 협업 체계로 사용
주요 분류:
- Projects = 업무와 관련된 일들
- Study =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것들
- Activities = 개인적인 외부활동
이미 사용 중인 Obsidian의 작업 구조를 그대로 협업 구조로 활용하겠다고 합니다.
이 방식의 장점:
- 사람이 이미 익숙한 구조를 그대로 사용한다.
- AI도 같은 구조 안에서 문서를 읽고 기록한다.
- 프로젝트, 공부, 활동이 섞이지 않는다.
- 나중에 다시 봐도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찾기 쉽다.
🔹 "엘리봇 운영보드"를 중앙 허브로 만들기
엘리봇이 무슨 일을 했는지 알 수 있도록 지피터스 뽀짝이 대시보드 같은 기능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더니 전체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중앙 허브 노트를 만들어 줬습니다.
생성한 파일: 70. Outputs/엘리봇 운영보드.md
여기에 남기는 내용:
- 지금 진행 중인 일
- 새로 논의할 일
- 보류 중인 일
- 최근 결정
- 다음 액션
- 관련 상세 노트 링크
🔹 운영보드와 상세 노트의 역할 분리
| 운영보드 | 현재 상태, 최근 결정, 다음 액션, 링크, 협업 로그 |
| 상세 노트 | 실제 논의 내용, 초안, 세부 판단, 프로젝트별 산출물 |
- 운영보드 = 요약 / 현황판 / 허브
- 각 폴더의 노트 = 실제 작업 기록
🔹 협업 로그
엘리봇과 의논하거나 작업한 내용 기록이 필요하다고 해서 협업 로그를 기록하겠다고 합니다. 닿님 사례에서 봇들이 의논했던 내용을 볼 수 있도록 해 두었다는 것을 참고했습니다.
예시:
- 2026-04-05 — [Projects] nndream 브랜드 방향 논의 및 정리 메모 작성
- 2026-04-05 — [Activities] 공공후견 자동화 가능 업무 구조 검토
이 로그로 엘리봇의 업무 추적도 하고, 다음 세션에서 이어서 일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협업 테스트
볼트 안 프로젝트 문서를 열고 엘리봇과 함께 진행해봤습니다.
- 프로젝트 PRD를 읽고 핵심 취지 파악
- 관련 플랜 문서 확인 및 링크 추가
- 논의 결과를 프로젝트 폴더 안 문서에 정리
- 운영보드에 협업 로그와 현재 상태 업데이트
AI가 Obsidian 안의 실제 문서를 읽고 쓰니 기존에 진행되던 업무를 참고해서 엉뚱한 방향으로 하지 않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 결과와 배운 점
1) 이제 막 사용해보면서 일단 좋은 점은, 엘리봇과 의논하고 작업한 내용이 Obsidian에 필요한 위치에 알아서 저장된다는 점입니다. 한 세션에서 이얘기 하다가 저얘기 하다가 해도 경로를 찾아서 추가해서 저장해주고, 특히 모바일 텔레그램에서도 가능하니, 생각날 때마다 기록하는 용도로는 너무 좋습니다.
2) openclaw 활용에서, 맥미니 서버에 대한 논의가 많은데, 초입자는 뭐 가성비 좋은 서버 pc에 ubuntu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
1) 다음주에는 봇이 알아서 일하는 것을 시도해보겠습니다.
2) openclaw 웨비나에서 닿님이 텔레그램 봇 먼저 잘 키우고 슬랙 여러봇으로 넘어가라고 알려주셔서 다음 목표입니다.
📌 궁금한 점
1) Openclaw를 옵시디언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제가 한 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더 효과적인 방법이 궁금합니다.
2) Openclaw를 처음 사용할 때 꼭 필요한 폴더만 접근하도록 설계하라고 했는데, OneDrive를 통째로 접근해버렸네요. 이것은 너무 위험하지만, 결국 봇이 일하려면 폴더에 다 접근해야 하고.. 필수로 못 건드리도록 하는 폴더나 파일을 정해야 할까요?
2) 음성 노트나 통화 내용을 기록할 때 '모바일 녹음+STT+갤럭시노트 txt파일생성+드라이브에 저장' 이렇게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갤럭시노트로 파일생성하지 않고, 봇에 내용을 바로 주면 되겠네요.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