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및 메일 정리 자동화 비서 만들기

소개

최근 몇 년간 개발 업무를 거의 하지 못했고, 바이브 코딩도 얼마 전부터 조금씩 시작한 상태였어서 OpenClaw 세팅 자체가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이었음.

반복적으로 들어오는 메일과 계속 쌓이는 자료들을 정리하는 데 꽤 많은 시간이 들어감.

Claude Code를 중심으로, 실제 업무 흐름에 맞는 자동화 비서를 붙여보는 작업을 진행했음.

단순 기능 구현이 아니라, "내가 매일 반복하는 작업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췄음.

현재는 완성된 시스템이 아니라, 초기 세팅 단계에서 흐름을 하나씩 붙여보는 과정이었음.


진행 방법

1. Claude Code + OpenClaw 환경 구성

전체 구조는 최대한 단순하게 가져갔음.

  • OpenClaw: 작업 흐름 정의

  • Claude Code: 실제 실행 및 자동화 처리

워크스페이스를 분리해서 실험 환경을 따로 구성했고, 이후 모든 자동화를 해당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테스트하면서 붙여나갔음.


2. Gmail 연동

자동화를 위해 가장 먼저 메일을 연결했음.

  • 관심 분야 논문 알림

  • 저널 업데이트

  • 각종 구독중인 연구 관련 메일

OAuth 인증, API 권한 설정, 테스트 사용자 등록 등 초기 세팅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했음.

특히 여러 계정을 붙이는 과정에서 권한/승인 흐름을 반복적으로 확인해야 했음.


3. 자동화 흐름 설계

3-1. 논문 브리핑 자동화

가장 먼저 만든 기능은 "매일 논문 요약"이었음.

최신 논문 데이터를 가져오고, 불필요한 정보는 제거하고, 빠르게 판단 가능한 형태로 재구성했음

초기에는 일반적인 요약 형태였지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계속 줄여나갔음.


3-2. 스케줄링

브리핑을 매일 아침 자동으로 받도록 구성했음.

처음에는 테스트 성격이었지만, 시간을 고정하면서 실제 루틴처럼 동작하기 시작했음.


3-3. 메일 정리 자동화

반복적으로 들어오는 메일들을 자동으로 정리했음.

  • 특정 유형 메일 라벨링

  • 과거 메일까지 일괄 정리

이 과정에서 논문 브리핑과 메일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됐음.


3-4. 후속 액션 연결

Telegram을 인터페이스로 사용.

  • 논문 선택 → 상세 확인

  • 필요 시 → PDF 저장

단순 조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파일 저장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한 번 완성했음.


결과와 배운 점

👍 잘 된 점

  • "요약"보다 "선별"이 더 중요했음

  • 짧고 빠른 구조가 실제 사용성에 더 적합했음

  • 작은 단위 자동화를 연결하는 방식이 현실적이었음


⚠️ 시행착오

  • OAuth 및 API 설정이 진입 장벽이었음

  • 계정 추가 시 승인 및 설정 반복 필요했음

  • 변경 사항 반영을 위해 세션 재시작 필요했음



🚀 다음 계획

  • 현재는 초기 세팅 단계이기 때문에 흐름을 안정화하는 것이 우선임

  • 이후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 멀티 에이전트 구조 적용 예정

1개의 답글

뉴스레터 무료 구독

👉 이 게시글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