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젠스파크 활용하여 캐리커처 만들기, 명함 만들기

처음 만든 AI 명함, 나를 담아내는 여정

소개

지피터스(GPeters) 스터디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며, 인연을 더 오래 이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단순한 명함이 아닌, ‘나를 기억하게 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느꼈죠.

그래서 떠오른 것이 바로 AI를 활용한 나만의 캐릭터 명함이었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AI 도구였지만, 한 걸음씩 만들어보면 분명 재미있을 거라는 기대를 품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진행 방법

🎨 사용 도구: GensPark

  • 챗 기능: (챗지피티, 제미나이 등) 나의 이미지 찾기, 프롬프트 작성하기 등 아이디어 정리

  • 이미지 기능: (나노바나나) 배경과 스타일 설정 후 나만의 캐리커처 생성 반복

  • 디자이너 기능: (canvas) 명함 만들기

✍️ 참고 자료: 나만의 브랜딩 생성 과정에서 이림 스터디장님의 강의 및 공유해 주신 지피터스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한참 생각하게 해주는 기회 😄

🖼️ 캐릭터 명함 구성

  • 나를 상징하는 요소: 귀를 강조 (경청, 소통의 이미지)

  • 다양한 배경 시도

책 더미에 앉아있는 남자 만화
커피 한 잔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있는 남자의 만화
도서관에 앉아있는 남자의 만화
숲 속 아시아 남자의 만화 일러스트
화이트 보드 앞에 서있는 아시아 남자의 만화 일러스트

📇 명함 최종 디자인 예시 (5종)

  • 캐릭터와 정보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형태의 명함

  • 특히 마지막 버전은 다음 요소들을 잘 담고 있음:

    • 이름, 연락처, 이메일

    • 관심 분야: 책 읽기, 글쓰기, 토론하기, AI 공부하기

    • 개인 슬로건: "가슴 뛰는 삶,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하자"

양복을 입은 남자의 만화 이미지
전화로 말하는 남자와 한국 명함
전화로 말하는 남자의 만화
남자의 이미지가있는 한국 명함

“이런 이미지가 내 성향을 잘 보여줄 수 있을까?”
스스로 묻고 또 실험하면서 만들었습니다.

결과와 배운 점

  • 현재는 피드백 전 초안 단계입니다.
    완성작은 아니지만, 그 과정 자체가 정말 많은 걸 알려줬어요.

📌 배운 점

  • 브랜딩이란 나를 마주보는 일이라는 걸 처음 느꼈어요.

  • AI 도구는 시작점을 만들어주고, 방향을 잡아주는 좋은 도우미였습니다.

  • 반복과 실험을 통해 결국 내가 원하는 것에 가까워진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 다음 단계

  • 주변 피드백을 받아 다듬고, 더 자신 있는 나만의 명함으로 완성할 계획입니다.

  • 젠스파크 뿐만 아니라 제미나이를 통해서도 진행해 보았는데, 이 글에 담지는 못했지만,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둘 다 해보고 사례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받은 글

  • 18기 젠스파크 스터디를 통한 강의 및 자료(캔로봇, 유니 스터디장님)

  • 18기 브랜딩(OSMU) 스터디를 통한 강의 및 자료(이림 스터디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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