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만에 서비스 만들어서 product hunt 해외 커뮤니티에 소개하기

3줄 요약

  • wegic 으로 10분만에 서비스 랜딩페이지 만듦

  • product hunt 에 랜딩페이지 소개 글 올림

  • 더 많은 해외 인사이트를 지피터스에 공유 할 수 있게 여기서 up-vote를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기획자민지입니다. 며칠전에 시작한 새로운 사이드프로젝트를 기억하시나요?
설문에 참여하면 참여한 설문의 인사이트를 공유해주는 서비스였는데요, 글 포스팅과 tally 만으로 가볍게 시작했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프로젝트 자체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도 꽤나 계셔서 사이드프로젝트 참여할 팀원 모집 글에도 반응이 있었는데요, 그때 얻은 인사이트 중에서 '국내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한국 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외국인에게 공유' 하거나 '동일한 설문을 외국인 대상으로 한다면' 얻어지는 결과도 꽤나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에도 지인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외국에도 지인이 없는데요, 그래서 눈을 돌린 곳이 product hunt 라는 자신의 프로덕트를 소개하는 해외 커뮤니티입니다.(notion 과 같은 유명한 서비스도 여기서 소개를 했죠)

이 커뮤니티에는 굉장히 잘 만든 서비스들이 많기 때문에, 단순히 tally 만으로 만든 설문을 올리기에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AI로 프론트화면을 뚝딱 구성해주고 퍼블리시까지 해주는 Wegic이라는 서비스를 사용했습니다.

사용법은 설명하기 민망할 정도로 너무 간단한데요, 내가 만들고자하는 페이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서비스명을 알려주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그에 맞게 알아서 구성해줍니다.

저는 설문에 참여하면 한국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해주고, 한국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무료로 커피챗을 제공해준다고 내걸었는데요.
이렇게 만든 랜딩페이지의 버튼에 설문 참여 링크를 걸고 publish 버튼을 통해 서비스를 만들면 끝입니다.

이전까지는 없던 서비스명도 있어보이게 share + survey = Sharevey 서비스명을 지었습니다. (페이지 링크)

사실 회원가입하고 서비스 이름 고민한 것 제외하면 10분도 안걸렸는데요. 내 아이디어가 먹히는지 최소한의 리소스로 랜딩페이지를 만들기에는 정말 좋은 툴 같습니다!
끝.

+저번과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보이는 반응을 정리해서 다시 인사이트 글로 공유 할 예정인데요, product hunt 커뮤니티 내에서 더 많은 해외 유저들이 볼 수 있게 아래 링크에서 up-vote 한번씩 눌러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해외 커뮤니티에 올린 게시글 보러가기

그럼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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