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캐릭터 채팅에 "매 턴 장면 생성"을 붙여본 제작기

한국 TV 프로그램의 스크린샷

한국 데이트 웹사이트의 홈페이지

한국 TV 프로그램의 스크린샷

한국 데이트 웹사이트의 홈페이지

한 여성이 마이크를 앞에 두고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여자가 어두운 방에서 책을 읽고 있다

수영장 옆에 서 있는 소녀의 스크린샷

여자가 어두운 방에서 책을 읽고 있다

소개

요즘 AI 캐릭터 채팅 서비스는 정말 많은데, 대화가 길어질수록 장면은 사용자가 계속 상상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캐릭터와 나눈 대화가 매 턴마다 바로 장면 이미지로 이어지면 몰입감이 달라질까?"라는 질문으로 LorAI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만든 것은 AI 캐릭터와 대화하면 현재 대화 흐름에 맞는 장면 이미지를 생성하고, 캐릭터별 LoRA로 얼굴과 분위기를 최대한 유지하는 서비스입니다. 텍스트 채팅이 비주얼노벨처럼 장면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진행 방법

처음에는 단순히 캐릭터 채팅에 이미지 생성을 붙이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어려운 지점은 세 가지였습니다.

1. 같은 캐릭터처럼 보이게 유지하기

캐릭터별 LoRA를 붙여서 얼굴과 분위기를 최대한 고정하려고 했습니다. 매번 예쁜 이미지를 만드는 것보다 "이 캐릭터가 계속 같은 인물로 느껴지는가"가 더 중요했습니다.

2. 대화 맥락을 장면 프롬프트로 바꾸기

사용자의 말과 캐릭터 답변을 그대로 이미지 프롬프트로 쓰면 장면이 산만해졌습니다. 그래서 현재 턴에서 중요한 장소, 감정, 행동만 뽑아 장면으로 바꾸는 쪽으로 조정했습니다.

3. 첫 30초의 이해 문제

기능은 붙었는데, 처음 들어온 사람이 이게 AI 채팅인지, AI 그림 서비스인지, 캐릭터 플랫폼인지 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첫 채팅까지 가지 않고 나가더라고요. 지금은 기능 추가보다 첫 화면, 첫 대화, 첫 장면까지의 흐름을 더 보고 있습니다.

결과와 배운 점

아직 유저는 거의 없고, 솔직히 말하면 파리 날립니다. 그래도 만들면서 배운 건 분명했습니다.

AI 캐릭터 서비스에서 이미지는 단순한 보너스가 아니라, 대화의 감정선을 잡아주는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지 품질보다 중요한 건 "언제 보여주느냐", "캐릭터가 일관되게 느껴지느냐", "첫 화면에서 이 차별점이 바로 이해되느냐"였습니다.

피드백 받고 싶은 부분

- 첫 화면에서 "대화가 장면이 된다"는 포지션이 바로 이해되는지

- 로그인 없이 체험하는 흐름이 자연스러운지

- 매 턴 장면 생성이 실제 몰입에 도움이 될 것 같은지

- 첫 채팅 전 이탈할 만한 지점이 어디인지

전체 소개:

https://lorai.me/welcome

로그인 없이 바로 체험:

https://lorai.me/landing

Google Play: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upermon.romance

홍보라기보다 초기 제품 피드백 요청에 가깝습니다. GPTers 분들 관점에서 날카롭게 봐주시면 정말 도움이 됩니다.

2
2개의 답글

뉴스레터 무료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