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작성에 참고할 Dashboard 만들기 파이널 버전

소개

지난 주에 이어서 최종 버전을 완성했습니다!

https://www.gpters.org/nocode/post/create-blog-draft-dashboard-ji2vFFZLmM5a5oT

사례발표하고 더 이상 안 건드리려고 했는데,
그래도 한 가지가 빠져 있으니까 그것까지 하고 싶더라고요

진행 방법

프로젝트의 다른 단계를 보여주는 흐름도

완성된 시나리오에요!
뭔가 기차놀이가 생각나는 시나리오인 것은 저만의 착각인가요? ㅎㅎ

정보가 많은 대시 보드의 스크린 샷

완성된 대시보드의 모습입니다.
이번 주에 공들인 부분은 섹션 배치 순서인데요.
하다가 숨넘어가는 줄 알았네요;;

보라색 배경을 가진 한국 앱의 스크린 샷

정보가 이렇게 나오는데요.

여러 언어가있는 테이블

이렇게 DB를 쌓아야

한국어 앱의 스크린 샷

이렇게 보여줄 수 있거든요!

그래서 피똥 싸는(?) 심정으로 거의 3~4시간 디버깅 했던 거 같아요!

특히 값이 없는 경우 "-" 이렇게 값이 들어오니까
숫자가 아니라고 계속 오류가 나는 바람에 Claude에게 물어봤지만
자꾸 이상한 함수를 알려줘서 Text Parser 어떻게 넣냐고 물어보니

좋은 접근법이라 그래서 살짝 킹받았지만,
어쨌든 저걸 달면서 성공이 되었어요!

프로젝트의 다른 단계를 보여주는 다이어그램

여기 부분이 반복되어 보여서 1줄로 만들 수 없을까
엄청 많이 고민을 하고 시도해봤는데
현재 구조로는 pc랑 mobile에서 각각 2개씩 값을 가져와야 되서
어쩔 수 없이 2번 돌려야 한다는 걸 깨닫고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결과와 배운 점

이번에도 또다시 깨달은 건
역시 노션과 배열 형태로 된 데이터는 핸들링하기 어렵다는 걸 다시금 깨달으며;;
노션을 DB로 쓰려면 3배는 더 머리를 써야하는 노고가 ㅎㅎ

아무래도 다음번엔 Looker를 배워봐야겠습니다. 🤣

전에는 한바닥 되는 시나리오를 어떻게 만드는 건가 싶었는데
저도 계속 해서 붙여 나가다 보니, 이런 시나리오를 만드는 날도 오네요!
그래도 1달 걸려 만든 시나리오를 보고 있으면 참 뿌듯하네요!

이제 롱폼 글쓰기를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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