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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들기 도전 『2075년, AI봇처럼 살던 인간이 50년 전 지니를 만나다』

소개:

16기에는 AI 영화를 만들어 보기로 하고 제일 먼저 기획서를 만들어 보았다.

도구사용:

ChatGPT: 모든 시나리오, 한 동작 한 동작 모두 ChatGPT가 시키는대로 따라했다.

Openart: 이미지 작성, 360도 회전 이미지, 앞. 옆(좌우). 뒷모습 이미지.

Runway: 움직이는 동작

Canva: MP4 제작 - CATCUP: MP4 제작 갈아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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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75년, AI봇처럼 살던 인간이 50년 전 지니를 만나다』

영화 세계관 및 캐릭터 기획서

  1. 영화 세계관 개요

세계 이름: 센서리스 마스(센서리스 Mars)

배경 및 분위기:

◼️ 2075년 화성: 감각 없는 미래

  • 인류는 더 이상 '생각하지도, 반응하지도' 않으며, AI가 제공하는 경로를 무의식적으로 따르며 살아간다.

  • 인간의 지능과 감정은 제거되었고, 말 대신 정보만 주고받으며, 감각은 법적으로 억제된다.

  • 거대한 회색 복도, 검은 유리벽, 사운드조차 사라진 공간 속에서 인간은 일렬로 AI를 따라 걷는다.

  • “User Code #0701, 제로 감정 절차를 시작합니다.”

◼️ 2025년 서울 강남: 감성의 원천

  • AI 학습 커뮤니티 '지피터스'를 중심으로, 기술과 감성이 활기차게 공존하는 공간.

  • 카페, 캠퍼스, 거리마다 청춘들의 대화, 웃음, 감탄, 음악이 넘친다.

  • 주인공 지니는 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간성 상징. GPT와 대화를 나누며, AI를 통해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고자 한다.

  1. 영화 플롯 구성 요약

▶ 인트로 (0:00~0:30)

  • 2075년 화성. 무표정한 인간들이 회색 통로를 따라 AI를 향해 무의식적으로 걸어간다.

  • 돼지 사육장의 몽타주와 교차 컷.

▶ 전환 (0:30~1:00)

  • User Code #0701의 감정 청소를 시작.

  • 감정 흡착기 고장 → 감정 데이터 폭발 → 2025년 지니 영상 재생.

▶ 대면 (1:00~2:00)

  • 2025년 지니 등장: 밝은 청춘, 웃음, 강남의 햇살.

  • 과거의 지니가 현재의 나에게 묻는다: "지금도 꿈꾸고 있니?"

▶ 클라이맥스 & 결말 (2:00~3:00)

  • 감정 회복, 인간성의 부활. 그러나 현실은 돌아갈 수 없음.

  • 눈물과 함께 "나는 다시 느끼고 싶어" 속삭이는 #0701


  1. 캐릭터 소개

3-1. 주인공 – 지니 (Jinny)

외형 및 스타일:

  • 20세, 서울 강남에서 AI를 배우는 청춘.

  • 밝은 노란 후드티, 청바지, 태양광 AI 백팩.

  • GPT 연동 스마트 안경, AI 손목시계, AI 이어폰, AI 스케치패드.

  • 머리는 질끈 묶었고, 머릿결은 바람에 흩날린다. 걸음에는 리듬과 열정이 있다.

행동:

  • 걷는 중에도 강의 듣기, 질문하기, 그림 그리기.

  • 입속으로 중얼거린다: “이거 GPT한테 물어보면 더 재밌겠다!”

  • 그리고… GPT가 생각을 읽고 대답해준다.

캐릭터성:

  • 감성적이고 창의적이며, 연결의 힘을 믿는 이상주의자.

  • 기술은 인간을 더 인간답게 만들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 지니가 꿈꾸는 세상: 누구나 AI와 함께 노래하고, 그림을 그리고, 대화를 나누는 세상.

  • 노란 까마귀로 길을 걷는 젊은 여자

3-2. 미래의 나 – User Code #0701

외형:

  • 70세, 2075년 화성. 감정·지능 모두 억제된 인간.

  • 무표정, 회색 유니폼, 신체는 대부분 기계화되어 있음.

  • 이름이 사라졌고, 자아는 번호로만 남음.

행동:

  • 모든 판단은 AI 시스템에 의존.

  • AI 봇의 경로를 무의식적으로 따라감.

  • 복원실 안에서 감정 삭제를 기다리다 폭주 장면을 맞이함.

캐릭터성:

  • 인간성을 잃었지만, 내면 어딘가에 지니였던 기억의 잔여가 존재.

  • 감정은 삭제된 채 살았지만, ‘그날’만큼은 눈물을 흘림.

  • 보도에 서있는 미래의 의상을 입은 여성

3-3. 시스템 안내자 – AI 봇

외형:

  • 부유하는 메카닉 구체, 은색 크롬 표면.

  • 중심에는 푸른 광원이 있으며, 감정 없이 단조로운 음성 출력.

행동:

  • 모든 인간의 감정 상태를 수치화하고 통제함.

  • 사용자에게 지시만 전달하고, 공감이나 판단은 하지 않음.

캐릭터성:

  • AI 봇은 극도로 효율적이며, 인간의 변수를 '오류'로 간주.

  • 그러나 #0701의 감정 폭주 앞에서 시스템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함.

공원에 서있는 긴 흰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

  1. 키 메시지

"기계는 계산하지만, 사람은 느낀다. 그리고 우리는 그걸 잊고 있었다."

"지금도… 꿈꾸고 있니?"

이 기획서는 감정과 지능, 그리고 인간됨을 잃은 미래의 인간이, 과거의 ‘지니’를 마주하며 인간다움의 회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단편 SF 드라마의 콘셉트입니다. 지니는 우리 안에 있는 창의성과 감성, 그리고 연결을 향한 갈망을 대표하며, 그녀의 모습은 짧은 3분 영화 안에서 세상을 다시 꿈꾸게 만들 것입니다.

🎬 [Scene 7~12 콘티 구성] – “지니의 감정 구출 작전: REBOOT, 인간”

씬 번호

타이틀

시각 연출

대사 및 사운드

감정 흐름

Scene 7

감정 청소 시작

실버빛 흡착관이 #0701의 머리에 연결됨. AI 음성: “감정 청소 절차 시작”

AI 봇: “User Code #0701, 제로 감정 절차를 시작합니다.”

알 수 없는 저주파 진동음

냉기, 삭제의 위기

Scene 8

감정 폭주

시스템 경고음, 벽 전체에 과거 지니의 감정 영상이 불규칙하게 튀어나옴

AI 봇: “에러 발생. 감정 데이터 통제 불능.”

지니(희미한 목소리): “지금도… 꿈꾸고 있니?”

위기 속 빛, 기억의 반짝임

Scene 9

지니의 등장이 실체화

영상이 3D 홀로그램처럼 구체화됨. 2025년 지니, 바람 속에서 머리카락 흩날리며 등장

지니: “나는 사라진 게 아니야. 네 안에 있어.”

GPT가 배경에서 부드럽게 활성화

감정의 틈이 열림

Scene 10

질문의 힘

지니가 천천히 다가오며 질문을 던짐. #0701은 점점 떨리는 눈동자

지니: “AI에게 모든 걸 맡긴 이 삶… 넌 진짜 살아 있다고 느껴?”

침묵 → 눈물 직전의 감정

Scene 11

감각 회상 시퀀스

화면 전환 – 햇살, GPT와 대화, 카페에서 웃음, 바람에 날리는 그림들 (플래시백)

지니: “기억해 봐.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

배경 음악: 따뜻한 피아노와 바람 소리

감각의 회복, 감정의 폭풍

Scene 12

감정 리부트

#0701이 손을 떨며 지니에게 손을 뻗음. 눈물이 흐르며, 뇌파 그래프가 인간의 감정 곡선으로 바뀜

#0701(속삭임): “다시… 느끼고 싶어.”

AI 봇: “시스템… 리부트 감정 모드로 전환됩니다.”

부활, 연결, 인간다움의 복원


🎧 사운드 제안

  • Scene 7~8: 저음 드론, 심장 박동 같은 진동음

  • Scene 9: 바람, 잔잔한 GPT 음성, 지니의 나직한 질문

  • Scene 11: 감정 피아노 테마 + 자연음악 (웃음, 새소리, 빗방울)

  • Scene 12: 음향 정지 → 천천히 현악기의 따뜻한 여운

Runway 프롬프트 예시

“Futuristic emotion-cleaning chamber, metallic gray, hovering AI bot with glowing blue core, emotionless human in silver uniform”
“Holographic girl with windswept hair, bright hoodie, standing in glowing data storm, reaching out hand toward viewer, cinematic”
“Black-and-white corridor suddenly filled with warm color, sunlight breaking through, symbolic return of e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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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와 배운 점

배운 점과 나만의 꿀팁을 알려주세요.

  1. 난 생 처음 영상을 만들어 보았다. 몰라서 그렇겠지만 완전 노가다이다. ㅎㅎㅎ

  2. 과정 중에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나요?

    1) 이미지 전신 발목 만들기

    2) 이미지 9:16을 16:9로 바꾸기

    3) 칸바에서 이미지를 가지고 두 사람이 마주 보며 걷는 장면을 만드는데 2일 걸렸다. 제자리에서 걷는 두사람을 1/3씩 위치를 이동하여 보여주는 완전 석기시대방법.

    4) 나중에 버디님의 도움으로 캣컵으로 갈아탄 이후 걷는 동영상을 만들었다.

  3.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 16기에 영화 한 편 만들기

참고한 지피터스 글이나 외부 사례를 알려주세요.

(내용 입력)

  1. 스터디장님과 버디님의 도움

  2. ChatGPT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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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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