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전자책 출판 프로세스를 경험해보기 위해 claude design으로 편집 디자인을 하고, md 파일로 제작된 초고를 EPUB으로 변환하는 워크플로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이후에 반복해서 재활용할 수 있는 제작 과정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였는데요. 교보문고와 알라딘 e-book 플랫폼에서 테스트해본 결과 플랫폼 특성에 따라 폰트 컬러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문제를 발견하 였습니다. 아직 이부분은 해결하지 못했지만 claude design에서 시작해서 claude code로 EPUB 파일을 생성하는 과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진행 방법
전체 작업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Markdown 원고 작성
→ Claude Design으로 책 편집디자인 시안 제작
→ 디자인 파일을 Claude Code 프로젝트에 추가
→ Claude Code에서 디자인 적용 및 EPUB 변환
→ 전자책 플랫폼별 결과 확인1. Claude Design으로 책 디자인 시안 만들기
먼저 Claude Design을 활용해 전자책에 적용할 디자인 포맷을 만들었습니다.
디자인에는 다음 요소를 포함했습니다.
장 제목 스타일
목차 스타일
본문 스타일
표 스타일
한번에 3 가지 디자인 스타일을 만들라고 지시해서 시안을 제작하고 선택하였습니다.
한국어 텍스트가 포함된 페이지의 스크린샷
한국사이트 스크린샷
2. 디자인 파일을 Claude Code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Claude Design에서 만든 디자인 결과물을 Claude Code 프로젝트 폴더에 넣었습니다.
그다음 Markdown으로 작성한 원고를 불러와, Claude Code에 EPUB 변환을 요청했습니다.
처음에는 Markdown으로 작성한 원고를 word로 변환하고, 그 다음 EPUB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쳤는데, 시행착오 과정에서 word를 거치지 않고 바로 EPUB으로 변환하는 것이 디자인이 더 잘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프롬프트는 claude design에서 claude code로 보내기 한 후 copy prompt 기능을 활용했습니다.
더 많은 형식과 앱 화면의 스크린샷
클러스터 코드의 하드 오프를 보여주는 화면
결과와 배운 점
디자인 포맷을 플로젝트에 보관하면 새로운 원고에도 반복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전자책 제작 과정을 재사용 가능한 워크플로우로 만들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확인햇습니다.
Cluade Design에서 여러 시안을 만든 뒤 원하는 안을 선택해서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작업 시간을 줄여줄 수 있고, 원하는 결과물에 가깝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었습니다.
다만, 플랫폼 별로 결과가 다르게 나타났는데요. 교보문고 플랫폼은 밝은/어두운 테마에 따라 글자색이 잘 변경되어 적용 되었지만 알라딘 플랫폼은 테마를 변경하더라도 글자 색이 고정되어서 가독성이 떨어졌습니다. 이 부분은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았지만 아직 미해결 상태입니다. 전자책 플랫폼별 호환성을 높이는 노하우가 있으신 분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
도움 받은 글
첫 주차 전자책 스터디 오프모임에서 스터디장 송아영 님이 알려주신 출판 프로세스 설명이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