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함의 시작
안녕하세요. 저는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회사는 잡무가 너무 많아 좋은 디자인과 공사 퀄리티를 뽑는데 충분한 시간을 쓰기가 쉽지 않은데요.
아임웹 홈페이지로 들어온 인테리어 견적문의를 -> 사람이 노션에 다시 옮겨 적고 -> 그 내용을 보고 견적서를 만들던 과정을 자동화하고 싶다 라는 점에서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 기존 방식
고객이 홈페이지 아임웹 견적요청 페이지에 정보를 입력하면, 그 내용이 아임웹 대시보드에만 쌓였습니다.
직원은 그 내용을 하나씩 확인해서 노션 테이블에 다시 옮겨 적습니다.
초도상담을 진행하고자 하면 상담 직후, 초도상담 이전 가견적을 원하면 즉시 직원은 노션에 옮겨진 데이터를 보면서 견적서를 엑셀로 작성했습니다.
✌️ 개선방식
Claude Code에게 기존 홈페이지 주소와 견적문의 페이지 구조를 알려주고, 새 견적문의 페이지를 만들게 했습니다.
Firebase를 붙여서 새로 접수된 견적 데이터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도록 했고, Firestore에 보이는 데이터 뿐만 아니라 직원이 문의 내용을 페이지상에서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어드민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Claude Code의 도움을 받아 [인테리어 견적 산출기]를 제작하였습니다.
[인테리어 견적 산출기]는 공사신고부터 최종 마감까지 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고려해야할 노무비, 자재비를 회사 내부차원에서 검토하고 견적을 작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페이지이며, 소비자 견적서는 간결한 형태로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지금은 Firebase에 들어온 견적문의를 바탕으로, 자동으로 견적서 산출을 하여 가견적을 만들어주는 것 까지 진행 중입니다. 최종 목표는 고객이 견적문의를 남기면, 사람이 중간에 노션으로 옮기지 않아도 기본 가견적의 형태까지 자동으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5시간 리미트가 풀리면 계속 하겠습니드아)
🫡 적용가능범위
평소 아임웹을 쓰시는 다른 자영업자분들도 모객을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시고 가견적을 송부해야하는 순서로 일하신다면 비슷하게 적용 해 보실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기존 공사 완공 현장의 견적 데이터를 학습시켜 아파트 평형과 아파트 명을 가지고 보다 현실적인 최종 견적에 가깝게 견적산출을 하도록 고도화 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약 후 수정된 견적서를 기반으로 고객 소통용으로 만드는 각종 지시서에 견적에 들어간 항목이 누락이 되지 않았는지, 혹은 고객과 결정한 지시서의 내용이 반대로 최종 수정 견적서에는 누락이 되지 않았는지 등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적용을 고민해볼 예정입니다
❤️ 배운점
클로드코드를 처음 써봤다.
요금제를 자꾸 자꾸 업그레이드하는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사업 구축할 때 필요하다고 여기 저기 서비스들 끌어서 쓴 것들도 찬찬히 생각해보면 새로 구축하지 못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아임웹처럼 지금 따로 쓰고있는 되는시간 같은 서비스들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수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