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able 로 전시 정보 사이트 뚝딱! 만들기

소개

한 줄로 앱페이지를 보여주는 lovable 서비스를 이용해 말 그대로 "뚝딱" 사이트를 만든 간단 사례입니다.

평소 갑자기 시간이 나서 전시를 보러 가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오늘의 전시 정보 ' 를 보여주는 사이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진행 방법

서비스는 요즘 핫한 https://lovable.dev/ 입니다.

한글로 작성하면 됩니다.

"""" 오늘 볼 수 있는 전시정보를 알려주는 앱 서비스를 만들어줘""""

이렇게만 입력했는데 몇분이나 걸렸을까 그냥 뚝딱 멋있는 페이지가 나왔습니다.

한글로 입력했지만 결과는 해외 정보가 담긴 사이트가 나왔습니다.

한국어가 글을 쓰는 검은 색 버튼


이랬더니 이미지는 그대로, 전시도 그대로 하지만 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처럼 정확히 바꿔줬습니다.


하지만 전시 내용은 서울의 사례가 아니었습니다.

색상의 스플래시가있는 한국 웹 사이트의 홈페이지

반응형으로 바로 모바일 화면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처음부터 '서울'을 명시했습니다.
그랬더니 디자인이 너무 심심하고, 다시 고쳐달라고 해도 그대로였어요.

한국어 웹 사이트의 스크린 샷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 싶어서 좀 살펴보니, 한국디자인의 특징을 미니멀로 특징지었더군요.

I'll create a beautiful app that showcases exhibitions available in Seoul today. This concept evokes the elegance of modern museum websites like the MoMA and Tate Modern, combined with the minimalist aesthetic popularized by Korean design.

그래서 그 부분을 빼고 프롬프트로 넣었습니다. 한글로 제작해 달라는 말을 깜박했습니다.

원하던 대로 시각적 자료가 반영되어 나왔어요. 다만 영어로, 이 부분을 다시 반영하고자 했으니 무료한도가 끝이났네요.

결과와 배운 점

페이지의 구성이 정말 기가막혔습니다.

간단히만 말해도 충분했습니다.

만든 페이지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주고 있기 때문에 프롬프트 개선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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