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지난번보다 한발 더 나가는게 목표였습니다. 내가 생각 했던것 보다 UX가 체계적이지 않았고, 기능들이 중구난방으로 덕지덕지 붙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한걸음이라도 개선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진행 방법
사용도구: Figma, Gemini
커서로 개발을 해보고 싶었는데, 아직 저에게는 많이 복잡한 내용입니다ㅠㅠ 무료로 Figma를 쓰다가, 크레딧 때문에 딸깍 디자인 개선이 안되어서 일단 Figma를 1달 결제를 했습니다.
기존에 작업하던 Figma 파일보다 처음에 넣은 프롬프트를 조금 수정하면 어떤 새로운 UX가 뭐가 있을 수 있을까 싶어서, 새롭게 PRD를 만들어서 새로운 화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구버전>
<신버전>
근데 신버전이 더 나은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색감을 인지적으로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바꿔봤습니다.
질문을 하는 자녀의 UX와,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는 부모의 UX가 서로 다르기 떄문에 글자 크기, 보여줘야 하는 기능 요소들이 서로 다를것 같습니다. 만약 복잡도가 높아진다면, 내가 자녀이자 부모라면 질문을 만드는 기능과 대답을 하는 기능 모두 있어야 하는데, 사용자 Persona의 다양성 증가에 따라 구현 복잡성과 경험 일관성의 균형을 고려한 UX를 어떻게 설계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기능적으로는 아래 2가지를 고려해보았습니다.
1) 양질의 질문 큐레이션을 어떻게 할건지
질문들의 구조를 생애주기로 할건지, 기타로 어떤 질문들을 더 해볼건지 등 살펴봐야 할것 같습니다.
추후 Admin 분석 쪽에서 좋은 질문들을 골라내고 별로 안좋은 질문들을 없애 버리기 위해 사용자들이 자주 선택한 질문들과 실제 답변이 잘 나온 질문들을 up 시키고, 호응이 없는 질문을 보여주기 우선순위에서 내리는것들 내려볼 수 있어보입니다.
2) 질문을 어떻게 저장할건지
영상, 음성, 텍스트 기반으로 어떻게 녹음해서 저장하고, 관리하고, 배포할건지에 대한 설계와 DB접속이 필요해보입니다.
결과와 배운 점
아직까지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해야하지만,
1) PRD를 체계적으로 버전 관리하고 관리 하는 방법
UX에 대한 흐름이 내 마음에 들지 않는 형태로 정의가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Figma, Gemini어떻게 쳬계적으로 정리할지가 숙제이고 앞으로 더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Wireframe 그리기 전 사용자의 여정이 어떠하면 좋을지에 대한 정의를 PRD에 녹이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2) DB 아키택처 및 ERD 만들어보기
아직 체계적으로 어떻게 질문들과 유저 등을 연결해서 관리 할지, 사진과 영상, 음성 등을 어떻게 연결 할지에 대해서 고민해야 하는 차례입니다. 다음 시간까지 이 내용들을 좀 더 구체화 시켜보고 싶습니다.
3) 뇌과학적 고려 할 요소
이 앱의 핵심은 초기 사용자들에게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Wow 요소를 보여주는 것과, 첫번째 사용 이후에 사용자들이 자주 찾게 만들게 하는데 필요한 심리적, 뇌과학적 요소들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낮간지럽게 대답을 해야 하는 걸 어떻게 대답 하는 경험까지 끌고 올것인지, 한번 대답을 만들고 난 다음에 뿌듯하고 다음 퀘스트가 뭔지 찾아가는 여정 등 사용자의 심리 입장에서 매끄러운 여정을 설계하고 싶었습니다.
4) 대답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의 간단하고 또 쓰고싶은 느낌이 들도록 여정 설계하기
다음 시간까지 요청자 UX와 응답자 UX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특히 응답자 입장에서 낮간지러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어떻게 앱 사에서 유도 할수 있을지, 그 전반적인 경험설계 이후 앱을 디자인 해보고 싶습니다.
딸깍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잘 하려고 하니 생각보다 생각해봐야할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