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간의 실적
기존 한달 방문자 700~1000명이었습니다.
3월부터 자동화 하기 시작해서 3월 2,100명, 4월 9,254명, 5월 11,542명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
하루에 글 3개정도 올리는데 시간은 약 5분정도 소요됩니다.
한 줄 요약
저는 블로그 키워드 하나만 입력합니다. 그러면 AI가 네이버 상위검색 분석, 법령/실거래가 근거 수집, 본문 작성, 이미지 생성, HTML 변환까지 파이프라인 순서대로 처리하고, 저는 마지막에 최종 검수 후 네이버 블로그에 복사해서 붙여넣습니다.
핵심 운영 방식
이 자동화의 핵심은 "AI가 글 하나를 통째로 알아서 쓴다"가 아닙니다.
제가 하는 일은 아주 작습니다.
1. 키워드 하나를 준다.
2. 완성된 초안과 HTML을 확인한다.
3. 이상한 부분만 최종 검수한다.
4. 네이버 블로그에 복사해서 붙여넣는다.
그 사이의 작업은 파이프라인이 처리합니다.
키워드
→ 네이버 상위검색 분석 에이전트
→ 법령/실거래가 근거 수집 에이전트
→ 본문 작성 에이전트
→ 품질 검사 에이전트
→ 이미지 생성 에이전트
→ 이미지 삽입 에이전트
→ HTML 변환 에이전트
→ 최종 검수용 산출물
여기서 중요한 점은 각 단계가 독립적이라는 것입니다.
네이버 상위검색 분석은 분석만 하고, 법령/실거래가 수집은 근거만 찾고, 본문 작성은 글만 씁니다. 이미지 생성 에이전트는 이미지에만 집중하고, HTML 변환 에이전트는 네이버 에디터에 붙여넣기 좋은 형태로 바꾸는 일만 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겼을 때 전체 시스템을 다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가 이상하면 이미지 생성 단계만 고치면 됩니다. 네이버에 붙여넣었을 때 줄바꿈이 깨지면 HTML 변환 단계만 고치면 됩니다. 부동산 글에서 실거래가가 약하면 근거 수집 단계만 보강하면 됩니다.
이 구조 덕분에 한 번 만든 에이전트를 다른 글쓰기에도 재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분들께 도움돼요
블로그를 꾸준히 쓰고 싶은데 매번 자료 조사와 이미지 작업에서 시간이 많이 드는 분
AI로 글을 쓰긴 하는데 결과물이 매번 들쭉날쭉해서 불편한 분
네이버 블로그에 올릴 글을 마크다운이나 HTML로 먼저 만들고 싶은 분
자동화를 만들고 싶은데 어디부터 나눠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분
"AI가 다 써줬습니다"가 아니라 실제 운영 가능한 글쓰기 시스템을 만들고 싶은 분
시작하게 된 이유
블로그를 계속 쓰다 보면 글쓰기보다 더 귀찮은 일이 많습니다.
키워드를 정하고, 검색 결과를 보고, 어떤 사람들이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확인하고, 글 구조를 잡고, 본문을 쓰고, 이미지를 만들고, 이미지를 적당한 위치에 넣고, 마지막으로 네이버 에디터에 올리는 과정입니다.
처음에는 AI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키워드로 네이버 블로그 글 써줘.
그런데 이렇게 하면 결과가 매번 달랐습니다.
어떤 날은 글은 괜찮은데 이미지가 없고, 어떤 날은 문체가 이상하고, 어떤 날은 출처가 약하고, 어떤 날은 네이버에 붙여넣었을 때 줄바꿈이 깨졌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바꿨습니다.
"AI에게 글 하나를 맡기는 게 아니라, 블로그 글이 만들어지는 순서를 파이프라인으로 쪼개자."
이렇게 접근하니 훨씬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 구조
제가 쓰는 블로그 자동화의 큰 흐름은 이렇습니다.
1. 키워드 입력
2. 네이버 상위검색 로직 분석
2.5 법령/실거래가 등 근거 수집
3. 블로그 본문 작성
4. 글 품질 검사
5. 이미지 생성
6. 이미지 후처리
7. 본문에 이미지 삽입
8. 옵시디언에 초안 저장
9. 네이버 블로그용 HTML 생성
마지막 등록:
10. 사람이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에 복사해서 붙여넣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마지막 단계입니다.
저는 이걸 "블로그 자동화"라고 부르지만, 네이버 블로그에 최종 게시 버튼을 누르는 것까지 완전 자동화하지는 않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는 로그인 세션, 브라우저 상태, 이미지 업로드, 에디터 UI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자동 등록까지 억지로 붙이면 오히려 실패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래서 현재 운영 방식은 이렇습니다.
AI가 하는 일:
각 독립 에이전트가 순서대로 네이버 상위검색 분석, 필요한 근거 수집, 글 작성, 이미지 생성, HTML 변환까지 완료
사람이 하는 일:
완성된 HTML을 열고 전체 복사한 뒤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에 붙여넣고 최종 확인 후 발행
자동화는 많이 할수록 좋은 게 아니라, 실패했을 때 어디서 깨졌는지 알 수 있어야 오래 갑니다.
그래서 저는 이 파이프라인을 하나의 거대한 자동화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각 단계를 작은 에이전트로 나눴습니다.
검색 분석이 약하다 → 검색 분석 에이전트만 수정
법령 근거가 약하다 → 법령 수집 에이전트만 수정
실거래가 반영이 약 하다 → 부동산 데이터 수집 단계만 수정
문체가 이상하다 → 본문 작성 에이전트만 수정
이미지가 이상하다 → 이미지 생성 에이전트만 수정
붙여넣기 HTML이 깨진다 → HTML 변환 에이전트만 수정
이렇게 쪼개두면 블로그 글 하나를 만드는 데만 쓰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책 리뷰, 부동산 글, 러닝 글, AI 도구 리뷰에도 같은 부품을 다시 쓸 수 있습니다.
1단계: 키워드를 하나만 넣습니다
시작은 단순합니다.
블로그 글 써줘: 초보 러너 5km 훈련
또는 이렇게 요청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용으로 "전세사기 예방 체크리스트" 글 만들어줘.
여기서 바로 글을 쓰지 않습니다. 먼저 키워드 성격을 봅니다.
일반 정보 글인지
부동산 글인지
세금/법률 글인지
책 리뷰인지
러닝/건강 글인지
AI 도구 활용 글인지
이 분류가 중요한 이유는 글마다 필요한 근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글이면 실거래가나 지역 정보가 필요하고, 세금 글이면 법령이나 국세청 자료가 필요합니다. 이런 글을 그냥 AI 기억으로 쓰면 위험합니다.
그래서 저는 키워드만 보고 바로 본문을 쓰지 않고, 먼저 "이 글은 어떤 근거가 필요한 글인가?"를 나눕니다.
일반 정보 글:
검색 의도와 독자 질문 중심
부동산 글:
자동화가 실거래가, 시세, 입지, 단지/지역 정보 소스를 먼저 호출
세금/법률 글:
자동화가 법령, 조문, 정부기관 자료를 먼저 호출
리뷰/경험 글:
실제 사용 경험, 비교 기준, 장단점 중심
이 분기를 넣어야 AI가 아는 척으로 글을 쓰지 않습니다.
2단계: 네이버 상위검색 로직에 맞춰 분석합니다
저는 글쓰기 전에 검색 분석을 분리했습니다.
여기서 보는 것은 대략 이런 것들입니다.
네이버에서 이미 상위에 있는 글들은 어떤 제목을 쓰는지
사람들이 같이 검색하는 연관 키워드는 무엇인지
구글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은 무엇인지
글을 읽을 사람이 초보자인지, 이미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인지
이 키워드가 정보성인지, 후기성인지, 비교성인지
여기서 말하는 분석은 상위 글을 베끼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보고 싶은 것은 "네이버가 이 키워드에서 어떤 글을 좋은 답변으로 보고 있는가"입니다.
그래서 상위 글을 볼 때는 이런 항목을 따로 봅니다.
1. 제목 패턴
- 숫자형인지, 체크리스트형인지, 후기형인지, 비교형인지
2. 도입부 문제 정의
- 독자가 처음에 어떤 불안을 가지고 들어오는지
3. 본문 순서
- 개념 설명을 먼저 하는지, 방법을 먼저 주는지, 사례를 먼저 주는지
4. 근거 수준
- 경험담만으로 충분한 키워드인지, 수치/법령/출처가 필요한 키워드인지
5. 독자가 얻어가는 결과
- 글을 읽고 바로 체크할 수 있는 표, 리스트, 루틴, 판단 기준이 있는지
6. 최신성
- 날짜가 중요한 키워드인지, 에버그린 글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