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서(Cursor)로 도전하는 학원 문제 출제 & 채점 자동화 시스템 구축기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노무 및 세무회계를 활용한 경영자문 업무를 하고 있는 써비입니다 😊

최근 자문 중이던 학원의 대표님께서 AI 관련 강의를 요청하셨는데요, 다른 원장님들과 함께 듣고 싶고, 문제도 자동으로 출제되고 채점도 되는 시스템을 함께 보여주면 좋겠다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마침 이번 스터디에 커서(Cursor)를 공부하고 있던 터라, "직접 만들어보자!"라는 마음으로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

진행 방법

🛠 사용 도구

한국어 한국어 한국인 한국인 한국인

⚙️ 구현 기능

  • 문제 자동 출제 (예: 영어 관련 객관식/주관식 문제)

  • 답안 채점 및 첨삭 피드백 기능

  • 프롬프트 기반 유연한 질문 구성

🧪 시행착오 및 에피소드

  • 솔직히 말씀드리면, 7일 이상 소요되었고 지금도 완성은 아닙니다 😅

  • 개발 도중 완성되기 직전 여러 번 코드를 날리는 사고가 있었고, 그때마다 백업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 다시 시작하면서 "초보자가 어떤 부분에서 막히는지, 어떤 실수를 하는지"를 몸소 깨달았고, 그게 지금은 가장 큰 자산이 되었어요.

결과와 배운 점

  • 결과물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AI 도구를 실무에 적용하는 프로세스를 생생하게 경험했습니다.

  • AI는 똑똑하고 효율적이지만, 활용자의 프롬프트 작성 능력과 상황 파악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결과물은 빠르지만, 그걸 만들기까지의 시간은 결코 짧지 않다는 점도요.

  • 특히 파일 관리, 백업, 반복작업의 최소화 등에 대해 뼈저리게 체득했습니다.

마무리 메시지 💬

“결과물이 나온 후엔 정말 편리하지만, 그 결과를 만들기 위한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효율성을 얻기 위해선 끊임없는 고민과 실험이 필요하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몇 번을 완성 직전에서 날리고, 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면서, 이제야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요. 백업은 무조건! 파일 정리는 필수! 🙌


도움 받은 글 📚

성장피터님의 커서를 활용한 크롬익스텐션 스터디를 청강하면서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커서를 활용하는 것만 해도 효용이 높은데, 챗GPT를 활용해 PRD 문서를 만들고, 이를 커서로 가져와서 PRD를 바탕으로 To-Do List를 자동 생성하고, 그 순서대로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스킬은 정말 대박, 그 자체였습니다. 실제 이러한 시스템은 Manus의 획기적인 워크플로우 시스템과 매우 유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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