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제작 중인 앱의 Home 탭 UX 수정을 위한 Kanban 기반 작업 분해 및 Agent 협업 사례
#진행 방법
협업 필요한 봇 확인
모찌(Mochi): Product Manager → 개선 방향성 검토
루나(Luna): UX/UI Designer → 시안 생성 및 제안
밤비(Bambi): Secretary → 프로젝트(+칸반) 관리 및 진행 상황 보고
내가 원하는 협업 구조 정리
Founder ↔ 모찌(Mochi) - 화면 수정 이유 및 목표 논의 - 이슈 정의 및 해결책 논의 - 과제 우선순위 설정 ↓ 루나(Luna) - 문제 정의/화면 의도 판단 및 검증 - UX 방향성 설정 - 필요한 산출물 정의 - Creative 탐색 ↓ Claude Code/Codex - Figma MCP 접근 - 코드/파일 수정 - markdown spec 작성 - 컴포넌트 수정 - worklog 남기기 ↓ 루나(Luna) - 디자인 QA ↓ Founder - 결과 리뷰 ↓ 밤비(Bambi) - 주요 변경사항 기록(Vault 관리)1개 업무를 여러 Kanban 카드로 분해
Card #1 - 목표: 현재 기능의 문제 정의 - 입력: 기존 화면 - 산출물: 개선 방향 - 완료 기준: 기존 구조의 한계를 설명할 수 있음 - 담당자: 모찌 - Blocked 조건: Founder가 방향성을 결정하지 않음 - Handoff: 루나Card #2 - 목표: 새로운 경험 탐색 - 입력: Card #1 결과 - 산출물: 여러 시안 - 완료 기준: 최소 3개의 대안 - 담당자: 루나 - Blocked 조건: 모든 시안이 기존 패턴으로 회귀 - Handoff: Founder 검토Card #3 - 목표: 시안 검토 - 완료 기준: 추가 탐색 여부 결정 - 담당자: Founder - Blocked 조건: 방향성이 불명확함 - Handoff: 루나Card #4 - 목표: 최종 방향 확정 - 담당자: Founder - Handoff: Done
병렬 가능한 작업인지 판단
이번 작업은 순서 의존성이 강해서 병렬화는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카드 단위로 handoff를 반복했습니다
: 모찌 → 루나 → Founder 리뷰 → Luna → Founder 리뷰
#결과
Kanban을 적용하여
짧은 질문은 텔레그램 채팅으로 해결할 수 있었지만, 이번처럼 문제 정의 → 탐색 → 검토 → 재탐색 → 최종 결정까지 길어지는 작업은 Kanban 카드로 관리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었음
특히 카드 단위로 담당자, 완료 기준, blocked 이유, 다음 handoff를 기록해두니 기존에는 각자의 memory에 의존하여 진행되던 업무들이 작업 흐름을 잃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음.
Agent의 발전
단순히 화면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가정을 의심하고 새로운 경험을 탐 색하는 과정으로 루나의 업무 방식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컨셉 논의 + 디자인 시안까지 모두 챗봇(GPT, Gemini 등)에서 해결했었으나, 이 작업을 모찌와 루나가 분담하여 스스로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배운점
디자인 Agent의 한계
작업 진행 중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루나가 제안한 시안은 구조가 늘 비슷비슷함(다양한 skill을 장착시켜 봤으나, 기존 UI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함)
디자인 쪽은 근본적인 한계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실제 디자이너들이 별도로 쓰는 툴이나 스킬, 요령 등이 있는 것인진 모르겠으나, 일단 지금까지 만들어본 Agent 중에는 UXUI 쪽이 퀄리티가 가장 떨어지는 상황
작업 속도 및 크레딧 이슈
루나가 제안하는 디자인을 바로 Figma에 그리도록 연동했으나 작업 속도가 매우 더디고 크레딧을 정말 무지막지하게 먹음. (현재까지 탐방한 결과) 풀 자동화는 아직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워 보임
완성도/속도/퀄리티/비용 측면에서 보았을 때 Hermes Agent가 아직은 기존 워크플로우를 대체할 수 없다 판단하여 기존 워크플로우 회귀한 상태 (ex. GPT는 기획부터 이미지 생성까지 모든걸 한번에 진행해주지만, 루나의 경우 시안을 Figma에 그리지 않고 이미지로 만들려면 이미지 생성 API도 별도로 연동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