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번 19기 자동지식저장소를 진행하면서 저도 Claude Code와 좀 더 친해지게 되었는데요.
그 과정을 회고해보고자 합니다 :)
진행 방법
사실 저도 Claude Code를 본격적으로 사용한 게 찾아보니까 10/12 쯤부터
Agent로 글쓰기를 하면서 Claude Code와 친하게 지내기 시작했어요.
사실 개발의 측면보다는 비개발자가 어떻게 업무에 접목해서 쓸 수 있는가에 집중을 했어요!
GPTers에 올라온 사례글도 보고, 특히 이림님이 올려주신 사례글에서 영감을 얻어서
이번 스터디도 기획을 하게 되었고, 19기 스터디원들과 함께 공부를 하다보니까
지금은 Claude Code가 없으면 어떻게 하지? 란 생각이 들 정도로
부쩍 정이 들었습니다.
모든 AI 들은 많이 써보고, 삽질도 하고 그래야 친해지고, 획기적인 사용법도 떠오르고
나만의 사용법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Claude Code와 친해지게 된 또 하나의 계기는 저에게 맥미니가 생기면서
더 쉽게,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된 거 같아요.
원도우 운영체계에서 썼을 때와는 다른 편안함이 존재하더라고요.
이번 스터디를 진행할 때 모든 스터디원들이 헤매고 있고,
아직까지 도 잘 이해를 못한 부분이 있는데요.
icloud 기반으로 한 폴더 구조를 토요일에 모각할 때 5번을 설명했는데도
아직까지도 이해를 못하고 있는 스터디원들이 훨씬 많다는 걸 깨닫고
여기에 다시 적어보려고 합니다 ^^;;
(이번엔 쉽게 설명이 되기를 바라면서;;)
사실 obsidian 유료 vault를 쓰면 그냥 깔끔하게 해결되는 일인데
무료로 써보겠다는 일념하에, 저는 연결을 성공했는데
다들 어디에서 쓰고 있는지를 이해를 못하고 있더라고요;;
Obsidian은 내가 쓰는 vault를 지정해서 사용할 수가 있는데
아이폰을 쓰면 vault를 icloud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icloud는 맥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맥에서 깐 Obsidian도 아이폰에서 설정했던 icloud vault로 설정을 해두었어요.
그럼 icloud 상에서 만든 vault를 아이폰과 맥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죠.
이렇게 만든 폴더에 JDS(Johnny Decimal System) 방식으로
Claude Code에게 열일을 시켜서 폴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VS Code로 이 vault를 기준으로 열고
Claude Code를 이용해서 agents, skills, slash command 들을 만들었어요.
보통 Claude Code의 모든 agents, slash command 들은 .claude 폴더 안에 있죠.
전역(Personal)으로 쓰고 싶다면 맨 위의 상위 폴더에 있어야 하고,
프로젝트 단위로 쓰고 싶다면 해당 프로젝트 폴더에 만들어야 하죠.
그리고 이런 건 애초에 만들 때 Claude에게 전역인지, 프로젝트인지만 말해주면
알아서 제 위치에 해당 agent 등을 만드는데
문제는 제가 만들어서 배포한 agent를 저장해서 사용해야 하다보니
어디에 .claude 폴더를 만들어야 하는지를 이해를 못하게 된 거죠.
그리고 어느 폴더에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구요.
가지고 있는 폴더 구조는 딱 1개이고, 그걸 단지 icloud에 만들어서 공용으로 쓰고 있는 건데 말이죠.
내가 만드는 모든 문서에서 해당 agent를 사용하고 싶다면
지금과 같은 폴더 구조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되고
만약에 30-content 안에서만 쓰고 싶다면
.claude 폴더는 30-content 밑으로 만들어야 하겠죠.
사실 이것만 말했다면 덜 해깔렸을 수 있는데
이걸 make로 ghost를 이용해서 자동배포하려면
한 단계를 더 만들어야 하는데요.
make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Google Drive와 연동을 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제가 판단 실수를 한 거 같은데요. 너무 복잡한 구조;;)
icloud도 cloud이고, Google Drive도 cloud이다 보니
바로 연동이 안됩니다.
그래서 그걸 code를 이용해서 강제로 연동할 수 있게 해 두었어요.
그러다 보니 같은 파일 3개가 각각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고, 실시간으로 연동이 되다보니
내가 어느 파일을 보고 있는지가 해깔리게 된 거 같더라고요.
사실 어느 파일을 수정하든, 약간의 시간차로 동시에 파일이 같아집니다.(연동이 잘 되었다면요)
그래서 나는 PC 기준으로 파일을 수정하고
PC를 쓸 수 없는 상황일 때(이동 중이라던가) 폰에서 Obsidian으로 수정을 하면
PC를 켜는 순간 sync가 맞아지겠죠.
그래서 make 자동화가 필요하다면 통으로 연동할 게 아니라
make 자동화로 쓸 폴더 1개만 실시간 연동을 했으면
아마도 큰 어려움 없이 해결이 되었을거란 생각이
토요일 모각이 끝나고 들더라고요.
저의 욕심이 너무 과했다는 걸 인정했습니다 ^^;;
완전한 연동은 적응만 하면 굉장히 편하고, 좋지만
이해하기 전까진 머리 속이 쓰레기통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결과와 배운 점
다음부터는 초급은 이렇게 어려운 프로세스로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최소한의 설정으로 개념을 이해해서 응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그래도 이 과정들이 이해가 되면, 자신만의 자동 지식 저장소가 생겨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끝까지 스터디를 따라오신 분들은 그걸 성공하기를 정말 바라고 있어요!
그리고, 한 달동안 어려운 스터디를 따라오시느라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