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tto님이 주식분석 해 본 사람이 있냐고 문의하셔서 가능한지 궁금해졌습니다.
GPT와 IPO 이전 스타트업 시기부터 오랫동안 관심이 있었던 루닛에 대한 분석과 매수, 매도 결정을 하기 위한 quant 모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루닛이 아직 초기 회사여서, 유사 ETF와 비교한 상대모멘텀. NASDAQ 전체 지수를 기반으로 한 상대모멘텀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고, 제가 조금 주식을 가지고 있는데 추가 action을 취할 수 있는 근거를 주었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다른 분들도 궁금한 종목이 있으실 거 같아서 궁금한 종목을 ‘변수’로 생각하고 그 부분만 변동을 줄 수 있도록 프롬프트를 짜고 결과를 공유해 봅니다.
Yahoo finance와 연동하니 실시간 데이터까지 끌고와서 좋긴 하지만, 늘 투자는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프롬프트 : data 따로 안 넣어도 프롬프트만으로 데이터 끌고 오네요.
대상종목에 대한 감성/정서분석을 전처리해서 데이터 분석을 요청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다음에 한번 더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수급이 중요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대상종목에 대한 관심도가 얼마나 올라가는 지 알기 위해서 꼭 필요할 거 같습니다. )
검증해 보고 싶은 내용: 한번 오른 주가는 주총액과 수급(주식유입자, 예치금), 미디어의 기사, 사람들 사이에 화자되는 수에 따라 상관관계가 있다…를 증빙해보고 싶습니다.
colab에 넣어 받은 결과
Technical Index는 MACD, 이동평균선, RSI 등 모두 뽑아 달라고 했고,
상대평가는 ETF 글로벌 Medicine & digital Health를 비교군으로 넣었습니다.
절대평가는 나스닥 QQQ를 넣었습니다.
[용어설명 및 첨부파일]——————————————————
이동평균 (Moving Average)
정의: 이동평균은 주식의 특정 기간 동안의 평균 가격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면, 5일 이동평균은 최근 5일 동안의 평균 가격을 의미합니다.
중요성: 이동평균은 주식의 단기와 장기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도구입니다. 예를 들어, 5일 이동평균이 30일 이동평균을 상향 돌파할 때, 이는 상승 트렌드의 시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5일, 30일, 90일 이동평균: 단기, 중기, 장기 트렌드를 각각 대표합니다. 서로 다른 기간의 이동평균선이 교차할 때, 이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MACD (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
정의: MACD는 두 개의 지수 이동평균 (EMA) 사이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기본적으로 12일 EMA와 26일 EMA의 차이를 사용하며, 이를 바탕으로 MACD 선을 그립니다. 추가로 MACD 선의 이동평균인 신호선이 함께 그려집니다.
중요성: MACD는 트렌드의 강도와 방향, 그리고 가능한 전환점을 나타내 주는 지표입니다. MACD 선과 신호선의 교차는 매매의 신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RSI (상대강도 지수, Relative Strength Index)
정의: RSI는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상승한 날과 하락한 날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주식의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중요성: RSI는 주로 70과 30의 두 가지 임계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RSI가 70 이상이면 과매수로, 30 이하면 과매도로 판단합니다. 이는 주식의 반전 포인트를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볼린저밴드 (Bollinger Bands)
정의: 볼린저밴드는 주식의 표준편차를 기반으로 한 상단 밴드와 하단 밴드, 그리고 중간의 이동평균선으로 구성됩니다.
중요성: 볼린저밴드는 주식의 가격이 과도하게 높거나 낮은지, 그리고 변동성의 크기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주식 가격이 밴드의 외부로 나갈 경우, 이는 주식의 방향 전환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