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ith로 강의안을 만들어봤습니다

소개

요즘 핫한 에이전트로 Flowith를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초대코드가 없어서 못쓰다가 드디어 저도 초대코드를 등록하고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강의안을 준비한다는 전제로 Flowith 에이전트를 사용해봤ㅅ브니다.

진행 방법

https://flowith.io/

한국어 문자 메시지의 스크린 샷

에이전트 기능으로 강의안 자료를 리서치하고 ppt까지 만드는 작업을 요청해봤습니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AI리터러시에 대한 강의 내용을 기획해줘. 1시간씩 4회 내용으로 커리큘럼을 작성해주고, 각 시간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AI를 사용해볼 수 있는 간단한 실습도 넣어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학생들이 생각해볼 수 있는 이슈와 문제제기 질문도 포함해줘. 커리큘럼을 작성한 후 각 회차마다 강의할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도 만들어줘.

이렇게 프롬프트를 넣었습니다.

한국 웹 사이트의 스크린 샷

다른 AI와 다르게 작업 과정을 마인드맵처럼 가지치리를 해서 보여주니 한눈에 보기 좋았습니다.자료를 리서치하고 알아서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됩니다. 전체 진행단계는 왼쪽에 표시가 됩니다.

AI라는 단어가있는 한국 웹 사이트의 스크린 샷

프리젠테이션 파일까지 이렇게 회차별로 만들어줍니다. 꾀 쓸만한 내용으로 보기 좋게 디자인해줘서 사실 놀랬습니다. 기대 이상의 자료로 만들어주더라고요.

텍스트 줄이있는 흰색 화면 이미지

전체 과정을 이렇게 보여줍니다. 아쉽게도 저는 크레딧이 끝나서 여기까지 진행되고 전체 과정중 마지막 두과정은 아직 결과를 못봤습니다. ㅠㅠ 생각보다 너무 기능이 괜찮아서 유료 구독할뻔했습니다.

무엇보다 PPT퀄리티가 괜찮아서 장면중 몇가지를 모아서 보여드립니다. 4회차 모두 이렇게 각각 컬러도 다르게해서 나왔습니다. 이건 1회차입니다.

결과와 배운 점

이제 AI에이전트로 못할게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을 만들까 아이디어 싸움인것 같아요. 오늘 Flowith를 써보면서 더 다양하고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생각해봐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실제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생각해보기 위해 저의 프로세스들을 점검해볼 필요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 이 게시글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