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com 자동화 사례 – “Tally 폼 기반 맛집 블로그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1)

최근에 샘호트만 강사님의 Make 입문 강의를 들었어요. 강의 내용은 흥미롭고 실용적이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현생이 바빠서 실습을 거의 못 했습니다. 😂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는 작고 사소한 거라도 하나씩 직접 해보면서 기록해보려고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하나하나 쌓이면 나중엔 제법 괜찮은 포트폴리오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소개

맛집 블로그 글쓰기를 자동화하고 싶었어요. 매번 비슷한 구조로 글을 쓰고, 사진이나 기본 정보 정리하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Tally로 폼 입력만 하면 블로그용 글이 자동으로 작성되고, Notion에 저장되는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진행 방법

전체 흐름

  1. Tally 폼에 맛집 정보를 입력(tally 폼과 Notion DB와 직접 연결)

    한국의 맛지도 - 스크린 샷

  2. Notion DB에 자동 적재(Make.com에서 트리거로 인식)

    중국어 텍스트가있는 검은 색 화면

  3. Perplexity가 가게명 + 주소로 최신 정보를 수집

    한국어 텍스트가있는 스크린 샷

  4. Claude가 블로그 스타일로 글 작성

    자주색 배경이있는 텍스트 편집기의 스크린 샷

  5. Notion 본문 필드에 자동 저장

결과와 배운 점

느낀 점

  • 글 품질이 꽤 만족스러워요. 사람이 쓴 것 같은 자연스러운 흐름도 나오고요.

  • Tally를 통해 주관적인 느낌 + 객관적 데이터를 모두 확보할 수 있어서 Claude가 더 똑똑하게 글을 쓰는 느낌이에요.

  • Claude와 Perplexity의 역할 분담이 핵심이었어요. Claude는 글쓰기, Perplexity는 정보조사로.

시행착오

  • Notion DB에 본문글 페이지 속성 항목을 만들어서 글을 적재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Notion DB의 속성 유형에 페이지가 없어서, 이 방법을 시도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좀 더 찾아보고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 이미지를 글 사이사이에 적절히 위치시키고 싶은데, tally form은 유료 플랜이 아니면 이미지가 첨부가 최대 10MB까지 첨부가 가능합니다. (물론 사진 하나하나 첨부한다면 가능하긴 하지만, 번거롭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다른 좋은 툴, 혹은 방법 알고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의 계획

  • 이미지 첨부까지 본문 글 사이사이 위치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도움 받은 글 (옵션)

https://www.youtube.com/watch?v=PnqLkd0fZpI

https://www.youtube.com/watch?v=KLiPE_idqnE&t=1014s

6
2개의 답글

👉 이 게시글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