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앱 배포 전략 수정 및 수익화 방법 고민

소개

수면 트래커 앱을 만들고 있는데, 처음엔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앱 만들어서 스토어에 올리면 되지 뭐"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저도 모르는 앱 잘 안 깔거든요.

그리고 이 앱이 있는지조차 사람들은 모를테고 수많은 수면 앱중에서 내가 만든 앱이 선택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앱 설치"가 생각보다 큰 허들이더라고요.

- 저장공간 써야 하고

- 개인정보 줘야 하고

- "이거 진짜 쓸만할까?" 의심도 들고

근데 웹페이지은?

- 설치 필요 없음, 로그인 필요 없음

- 그냥 링크 클릭하면 끝

- "수면 캐릭터 뭔지 궁금하네 ㅋㅋ" 이 정도 마음으로 들어올 수 있음

진입장벽 낮추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정리하면,

기존: 앱 배포 → 홍보를 통한 다운로드 유도

수정: 블로그나 SNS를 통해 자신의 수면 캐릭터 찾기를 유도

웹페이지(수면 캐릭터 테스트) 유입 → SNS에 공유 → 앱 다운로드 유도

최종적으로는 수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으로 유입시키는 것이 목표

수면제로 잠을 자는 것이 해결책이 아니라 실제 몸의 문제를 해결해서 자연스럽게 수면에 들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 수 있도록

그리고 수면장애를 유발하는 본인의 습관들을 수정할 수 있도록하는 것이 최최종 목표

추가적으로 웹페이지의 장점은 구글 애드센스 승인만 받으면 페이지 유입만으로도 수익화를 해볼 수 있다는 것

결과와 배운 점

1. 끝에서부터 역순으로 설계하니까 단계가 자연스럽게 나옴

2. 웹페이지로 먼저 신뢰 쌓고 앱 설치 유도하는 게 맞는 것 같음

3. 각 단계마다 사용자가 얻는 게 있어야 다음으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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