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숏폼 자동화 첫 도전, '기술'보다 '기획'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소개

  • 시도하고자 했던 것: 사업정리컨설팅 사례를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 '상황극형 숏폼' 제작을 자동화하려 했습니다.

  • 이유: 실사 촬영 시 발생하는 상호나 얼굴 노출 등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고, '양주지도사'라는 캐릭터를 통해 전문성을 브랜딩하기 위함입니다.

  • 활용 도구:

    • Gemini 1.5 Flash: 기획안을 학습하여 30초 내외의 대본과 이미지 생성을 위한 영어 프롬프트 작성.

    • Claude Code: 전체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파이썬 합성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자동화 엔진 역할.

    • Python (MoviePy): 생성된 이미지와 TTS 음성을 하나로 조립하여 영상 렌더링.

  • 진행 과정: 기획안에 따라 사장님, 지도사, 알림봇 캐릭터를 설정하고 첫 번째 시나리오를 영상화했습니다.

결과와 배운 점 (시시한 성공보다 값진 실패)

  • 문제점 발견 (첨부 이미지 및 영상 참고):

    1. 이미지 텍스트 오염: AI가 생성한 이미지 속에 근거 없는 영어 단어와 지저분한 레이아웃이 섞여 전문성을 해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사가나김 사업주를 위한 포스터
    2. 싱크 불일치: 화면 전환과 음성 대사가 따로 놀면서 시청 몰입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 배운 점: 단순히 AI에게 "만들어줘"라고 하는 기술적 접근만으로는 숏폼의 퀄리티를 잡을 수 없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final_shorts.mp4
    7.35MB

앞으로의 계획 (Heseim Study 프로세스 도입)

  • 기획의 고도화: 허세임 스터디장의 프로세스를 참고하여, AI에게 맡기기 전 '스토리보드'와 '컷별 연출'을 더 정교하게 직접 설계할 예정입니다.

  • 레이아웃 분리: 이미지는 오직 '배경'으로만 쓰고, 모든 텍스트는 사후에 깔끔하게 합성하는 방식을 도입하려 합니다.

  • 기술적 도약: 현재의 파이썬 방식을 넘어, 더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구현을 위해 리모션(Remotion) 같은 전문 도구 도입을 차기 단계로 검토 중입니다.

도움 받은 글

  • 허세임스터디장 숏폼 기획 프로세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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