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커맨드 한 줄이 나를 쫠깃하게 만들었다: PR부터 FAQ까지

소개

이번에 저는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클로드 코드의 커스텀 커맨드 /working-backwards-pr를 활용해 PR 문서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사실 클로드코드 CLI를 제대로 써본 적은 없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어떤 구조와 흐름으로 작동하는지 궁금했고 직접 체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진행 방법

사용한 도구

  • 클로드 커스텀 커맨드: /working-backwards-pr

    • 커맨드를 입력하면 인터랙티브하게 질문이 시작되고, 그 흐름에 따라 답변을 채워가며 PR 초안이 만들어짐

  • 문서 작성 흐름

    • pr-document.md 문서 생성

    • 이를 바탕으로 faq.md 문서 수동 작성

  • 기록 도구: daily-note를 이용해 구글 캘린더와 연동된 일정 생성 가능

감동 포인트

  • 이림님이 직접 커맨드를 만들어 공유해주셨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웠습니다. 이런 도구를 아무 조건 없이 제공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그 노력을 아무렇지 않게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결과와 배운 점

1. 불편한 질문의 힘

PR 작성 과정에서 마주친 날카로운 질문들… 살짝 충격이었습니다. 진짜로 창업 면접이라도 보는 기분이었어요. 하지만 그 순간이야말로 제가 제 아이디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를 직면하게 해주는 순간이었습니다.

  • “정말 이걸 고객이 원할까?”

  • “이걸 쓸 이유가 명확한가?”

이런 질문에 대답하려다 보니, 얄팍했던 생각이 무너지고, 진심으로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초보 창업가로서 쫄깃한 경각심과 동시에 긴장감을 갖게 된 계기였어요.

2. FAQ를 통한 구체화

PR만 썼다면 모호하게 지나갔을 개념들이, FAQ 작성 과정에서 훨씬 구체화되었습니다. 어떤 기능이 꼭 필요하고, 어떤 정책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지를 정리할 수 있었죠. 실행을 빨리 해야겠다는 마음이 커졌고, 지금까지는 ‘계획’이었다면 이제는 ‘실행’으로 옮길 시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이 급해졌어요. 빨리 다음 단계로 가고 싶어요!

3. 도구를 넘어서, 사람에 대한 감사

정말 필요한 도구를 ‘쓸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공유한다는 건 그 자체로 큰 정성과 배려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흐름에 맞춰 PR을 만들고 정리하게 해주는 시스템이 있다는 건 커뮤니티의 진짜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움 받은 글

1
2개의 답글

뉴스레터 무료 구독

👉 이 게시글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