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OS × 포트폴리오 × AI 에이전트] 1주일 간의 삽질 기록 — 시스템을 설계하고, 화면을 만들고, 에이전트를 길들이다

📝 한줄 요약

영어 루틴 확립 + 포트폴리오 사이트 바이브 코딩 + AI 에이전트 세팅 + Obsidian 레퍼런스 정리까지 — 총 7일 / 163+ 세션 / 1,850분(≈ 30시간 50분) 을 몰입한 기록.

바쁘시면 이것만 읽어도 돼요:

  • 무엇을 했나: 인생OS 북극성 루틴 확립 / Next.js + Tailwind v4로 포트폴리오 사이트 바이브 코딩 / Hermes → ChatGPT Plus 에이전트 전환 / Obsidian 700+ 디자인 레퍼런스 정리.

  • 가장 큰 변화: "피그마로 시안 → 개발 전달" 방식에서 "바이브 코딩으로 즉시 브라우저 검증" 방식으로 완전 전환. 리드타임이 며칠 → 하루로 단축됨.

  • 가장 힘든 순간: Hermes time error 4일 연속, ChatGPT Plus 결제로 결론 냄. AI 설정이 안 될 때 계속 붙잡는 것도 에너지 낭비임을 배움.

  • 가장 인상적인 순간: 700개 레퍼런스가 10분 만에 Curated 폴더로 정리된 것 / 340분을 집중한 날 (5월 27일 — 역대 최다).

  • 배운 교훈: 기계는 처리하고, 인간은 판단한다. 결정을 내리는 속도가 삽질의 길이를 결정한다.


🎯 이런 분들께 도움돼요

  •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바이브 코딩으로 빠르게 검증하고 싶은 디자이너

  • Obsidian에 디자인 레퍼런스를 체계적으로 쌓고 싶은 분

  • 인생OS (북극성 메트릭 + 데일리 루틴 + AI 브리핑)를 실제로 구축한 사례가 궁금한 분


😫 문제 상황 (Before)

1주일 전 상태

  • 포트폴리오 사이트가 없었다 — 이직용 포트폴리오 URL을 공유할 수 없었음

  • 디자인 레퍼런스가 노션, CSV, 옵시디언에 산재되어 어디 있는지 찾기 어려웠음

  • Hermes, 에이전트, 스킬 — 이 단어들이 무섭고 낯설었음

  • 영어 루틴이 없었고, "해야지"만 있었음

  • 하루가 얼마나 생산적으로 흘러가는지 데이터가 없었음


🛠️ 사용한 도구

도구

용도

Antigravity (Gemini)

포트폴리오 바이브 코딩, Obsidian 정리, 인생OS 구축

ChatGPT Plus (GPT-4o)

반려 에이전트 세팅, Hermes 대체

Codex (OpenAI)

포트폴리오 코드 작업, PDCA 자동화 -> 이거 나중에 폐기 ..

Obsidian

인생OS 북극성 루틴, 데일리 노트, 레퍼런스 DB

Next.js 16 + Tailwind v4

포트폴리오 사이트 개발

10분 포커스 타이머

세션 기반 하루 추적


🔧 주간 작업 과정

"처음 설치하는 것은 항상 한 번씩 실패한다"

총 31세션 / 300분

Hermes 설치를 처음 시도한 날. GPTers 강의에서 "반려 에이전트"라는 개념을 처음 들었을 때는 단어 자체가 낯설었다. AI 투자 에이전트, 바이브코딩 운영자동화 강의를 보며 감을 잡으려 했다.

영어 루틴 90분 달성. 사례글 작성도 병행 — 10세션, 100분.

Hermes 설치는 partial로 끝났다. 뭔가 안 됐다. 하지만 아직은 "언젠간 되겠지"의 단계.



"바이브 코딩의 시작"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처음 시작한 날. 피그마 시안 없이 바로 코드로 진행하는 방식을 택했다.

내 레퍼런스 50개를 AI에게 전달해 역분석을 요청했더니 (나중에 알게 된건데 이건 개발쪽에서 리버스 엔지니어라는 용어로도 쓰인다는 걸 다른 강의를 통해 알게됨) , "Vercel/Stripe 감성 + 벤토 그리드 + 아날로그 일러스트"라는 4가지 디자인 DNA로 정리해줬다. 내가 말로 설명 못하던 취향이 언어로 나온 순간이었다.

"700개가 10분 만에 정리됐다"

Obsidian 096 Design 폴더 정리. 노션 CSV 2023년, 2024년, 2026년 데이터를 통합하고 Curated/ 폴더 구조를 새로 잡았다. 700개가 넘는 레퍼런스가 카테고리별로 정리되는 데 걸린 시간 — 10분.

오래전 스프레드시트로 하나씩 정리하다 포기했던 것을. 오늘은 구조를 잡고 맡겼더니 됐다.


"결제를 했다"

총 23세션 / 250분

Hermes에서 사용하기위해 ChatGPT Plus를 결제했다. 자꾸 기존에 클로드로 사용했다가 limit 이 계속 다 되었다고 해서 chatgpt 를 결제함.

Codex vs claude 뭐가 더 바이브 코딩을 잘할까?

그리고 하는 김에 Codex를 설치했다. 포트폴리오 작업 환경이 세팅됐다. 반려 에이전트 커리어 세팅도 ChatGPT 기반으로 완료. -> claude 승.

그날 "내가 디자이너가 맞나?"라는 질문이 올라왔다. AI에게 레퍼런스를 던지자 즉시 정리됐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결론: 레퍼런스를 던지는 사람, 방향을 결정하는 사람, "이건 아니다"를 느끼는 사람 — 그게 나였다. 기계는 처리하고, 인간은 판단한다.


"영어 루틴이 자리를 잡는다"

영어 7세션 70분 — 꾸준하게 유지됐다. 루틴이 자리 잡히는 중이라는 감각.


✅ 주간 결과 (After)

7일 누적 데이터

하이라이트

Hermes 설치 첫 시도 / 영어 스터디

영어 스터디 175분 최고 기록

포트폴리오 바이브 코딩 시작

레퍼런스 700개 정리 / Obsidian 구조화

ChatGPT 결제 / Codex 설치

폰트 스타일 완성 디자인 스타일 완성

영어 루틴 안정화

≈ 30시간 50분

완성된 결과물

  • 포트폴리오 사이트: Next.js + Tailwind CSS v4, Concept A (콘크리트 그레이 + 격자 라인), 케이스 스터디. 메인 페이지 설정 진행 중.

  • Obsidian 디자인 DB: 700+ 레퍼런스 Curated 폴더 구조 완성 (10개 카테고리)

  • 인생OS 북극성 루틴: 데일리 노트 + AI 브리핑 + 포커스 타이머 + close-day 루틴

  • 반려 에이전트: ChatGPT 기반 커리어 지원 에이전트 세팅 -> 계속 발전시켜나갈 예정

  • 영어 루틴: 매일 최소 60~175분

Before vs After

항목

Before

After

포트폴리오

없음

Next.js 사이트 구동 중, 바이브 코딩 시작

레퍼런스 관리

노션/CSV 산재

Obsidian Curated/ 700+ 정리

AI 에이전트

개념 불명확

ChatGPT 반려 에이전트 커리어 세팅 완료

영어 루틴

없음

매일 60~175분 달성

하루 추적

감각으로만

포커스 타이머 CSV + AI 분석

디자인 프로세스

피그마 시안 → 전달

바이브 코딩으로 즉시 브라우저 검증


💡 이 과정에서 배운 AI 활용 팁

효과적이었던 것

  1. "내 날것의 레퍼런스"를 던져라: AI가 추천하는 뻔한 리스트가 아니라, 내가 저장해둔 링크들을 그대로 주면 취향이 역분석된다.

  2. 안 되면 30분 안에 전환해라: Hermes에 1일을 쏟았다. 한 가지에 30분 이상 막히면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총 시간을 줄인다.

  3. 구조를 먼저, 실행은 AI에게: 폴더 이름과 카테고리를 내가 정하면, 700개 정리는 AI가 한다. 인간의 역할은 결정이다.

  4. 바이브 코딩의 속도: 피그마 시안, 클로드 디자인해봤지만 아직 실제 디자이너가 쓰기엔 아직.. → 전달 방식보다 코드 직접 검증이 피드백 루프가 훨씬 빠르다. 틀려도 빨리 틀릴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안 돼요

  1. 모든 설정을 한 번에 완성하려는 것: Agent 설정이 여러 날에 걸쳐 하려다 보니 더 꼬임. 너무 많은 것을 한 번에 연결하려 했기 때문.

  2. 안 되는 것을 계속 붙잡는 것: Hermes 세팅에 하루는 쓴것 같은데 + 결국은 ChatGPT 결제 한 번으로 해결됐다. 결정의 타이밍이 중요하다.


🌍 다른 업무에 적용한다면?

  • AI 툴 입문자: 에이전트, 스킬, Hermes 개념이 낯선 상태에서 시작해도 1주일이면 개념이 잡힌다. 삽질을 두려워하지 마라.

  • Obsidian 사용자: 수년간 쌓인 링크 데이터를 AI에게 맡기면 10분 만에 정리된다. 먼저 카테고리만 결정하면 된다.


🚀 다음 주 계획

  • [ ] 포트폴리오 Use case 제작 (3일째 이월 중)

  • [ ] 인터랙션 방향성 결정 (Framer Motion or CSS animation)

  • [ ] 영어 루틴 2시간으로 복구 (현재 60~70분)

  • [ ] Agent soul 설정 완료

  • [ ] DeFi Dashboard MVP 기획 단순화

  • [ ] 포트폴리오 Vercel 배포


📋 재사용 가능한 프롬프트

프롬프트: [대용량 레퍼런스 정리]

"아래 링크들은 내가 수년간 저장해 온 [카테고리명] 레퍼런스야. 이 링크들을 아래 카테고리 구조에 맞게 분류해줘. 중복은 제거하고, 어느 카테고리에도 맞지 않는 것은 '기타'로 분류해줘.

  • 카테고리: [Portfolio Sites / Design Systems / Articles / Videos / ...]

  • 링크 목록: [CSV 또는 목록 형식으로 붙여넣기]"

프롬프트: [포트폴리오 취향 역분석]

"아래 링크들은 내가 개인적으로 저장해 둔 포트폴리오 레퍼런스야. 이것들을 분석해서 내가 어떤 시각적 미학, 레이아웃 패턴, 타이포그래피에 끌리는지 정리해줘. 단순 리스트가 아니라 공통 DNA를 추출해서 '내 취향 언어'로 정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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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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